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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월드컵, 대한민국, 파동이론 때가 때인지라 월드컵 관련 포스팅. (흐흐. 축구 관련 하나가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이라는 게 있죠? 1930년대 엘리엇에 의해 고안되었는데 이 이론은 오늘날에는 주식시장 뿐만아니라 선물시장에서도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기술적 지표이다 기본적으로 엘리엇 이론은 패턴 비율 시간이라는 세가지 요인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그중 패턴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이 이론의 골자는 주가 는 단기에서부터 초장기간에 이르기까지 상승5파와 하락3파로 끝없이 순 환하는 패턴을 지닌다는 것이다. 즉 파동의 사이클에는 대·소가 있는데 대파동의 사이클은 소파동의 상승5파 하락3파로 형성되는 과정이 끝없이 계속된다는 것이다. 출처 : 네이버 용어사전 뭐, 이렇다고 하는데 요즘 보니 이런 표가 돌아다니네요. 참..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06.12 ~ 2006.06.18) 2006.06.18. 내가 두리에게 배우는 게 하나 있다. 언젠가 자전적인 글에도 썼던 적이 있지만 '남의 행복이 커진다고 내 행복이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선지 이 녀석은 항상 여유가 있다. 늘 최고여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남을 인정하는 여유가 없는 나에 비해 두리는 동료를 인정하는 여유가 있다. 그래서 두리의 삶이 나보다 더 즐거운 모양이다. 삶의 질이란 살면서 느끼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 삶의 질을 재는 잣대에는 객관적 기준과 함께 주관적 기준이 존재한다. 우리는 이 사실을 중학교 2학년 때 배운다. ▶ 기사보기 2006.06.18. 프랑스 축구의 딜레마는 바로 진정한 프랑스 축구의 주인공은 누구냐 하는 것이다. 박애의 전통을 계승한 필드 위의 이주민들일까? 아니면.. 더보기
[퍼옴] 월드컵 응원 vs. 새벽의 저주 위 사진은 이번 월드컵응원이후 그 응원인파가 거리로 쏟아져나온 현장이고 아래 사진은 영화 "새벽의 저주"의 좀비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한장면이다. 출처 : 김종관의 블러그 - 더이상의 월드컵 거리응원은 반대합니다. 2002년도 때와 지금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그 때는 외국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누구(외국인) 보는 사람이 없으니까? 아니면, 그 때는 국가에서 경기 후 경찰과 청소부들을 대기시키고 투입시켰는데 지금은 그냥 알아서 하라니까? 더보기
꿈★은 이루어질까요? 지난 월드컵 때 즐거워했던 기억은 아직도 좋은 추억입니다. 하지만 전 열혈 축구팬도 아니고, 프로축구 경기를 보러 간적도 손에 꼽죠. 냉철한 분석가(?)들의 분석마냥 전 그냥 국가대항전을 좋아하는 사람 중의 일부인 것 같아요. (예전엔 프로야구도 즐겨 봤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주변 사람들에게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의 성적이 어떤지에 대해 이야기를 가끔 하곤 했는데, 제 예상은 16강에 올라가지 못할 것 같다는 쪽입니다. 아쉽지만 왠지 그게 실력인 것 같거든요. 아니, 그런데 펠레가 드디어 입을 열어버렸습니다. 코카콜라의 저주에 비해 그 정통성이나 파괴력, 파급력이 대단한 펠레가 말이죠. 이런, MBC는 무슨 생각으로 펠레를 찾아갔을까요? 관련링크 위키백과 - 펠레의 저주 위키백과 - 월드컵 4강의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