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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어쿠스틱 뉴스 (2006.10.16 ~ 2006.10.22) 2006.10.22. 2006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전 만화 부문 당선작 2006 과학기술 창작문예 공모전 수상작들 중 만화 부문 당선작 "나의 할아버지는 움베르토 에코를 닮았다"이다. "이토 준지스러운 면이 있다"고 하기도 하던데, 이토 준지의 만화를 본 적이 없어서 진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 보러가기 2006.10.20. Taskbar Shuffle 작업 표시줄 버튼 위치를 내 마음대로~ Taskbar Shuffle 은 버튼을 클릭하고 찍~ 끌기만 하면, 드래그만 하면 버튼 위치를 바꿀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합니다. 다만 클릭이 드래그로 인식되는 스틱키 현상이 가끔 발생할 수 있는데 일단 적응하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루저님이 추천해서 알게 된 프로그램. 파이어폭스는 탭의 위치를 마음대로.. 더보기
불꽃.송년.시드니. 솔직히(?) 이야기하면 이 글은 2004년 12월 31일에 지나서 적는 글이다. 물론 그 감상은 2004년 12월 31일에 겪은 것에 대한 것이긴 하지만. 게다가, 또하나 이야기 할 것은 - 솔직히 사진도 많이 찍고 즐겁게 지냈지만 사진은올리지 않을 것이다. 나중에 올릴 수도 있겠지. 그건 뭐 그 때 가서 볼 일이고, 지금은 올리지 않을 것이다. 힘들게 지내는(?) 유학생 신분으로 다른 사람들을 (의도하지 않게) 놀리는 것 같아 보이는 게 웃겨 보일 수도 있고, 아무 생각 없이 지내는 유학생이 사람들을 놀리는 게 우스워 보일 수도 있기 때문에 - 그리고 또하나, 고등학교 1학년 이후로 남들 앞에서 자랑하는 게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에 사진을 올리고 즐겁게 보낸 시간들을 즐겁게 표현하는 게 마냥 즐겁지만.. 더보기
Manly Beach & Sydney Tower 이번주는 작정하고 관광객이 되어보기로 했다. 길치의 이동수칙 중 한가지는 '아는 길이 많아지기 전까지는 한순간도 방심하지 말 것'이기 때문에 이제까지 Sydney City를 중심으로 돌아다녔지만, 이제 지도가 있다면 왠만한 곳에서는 쉽게(?) 길을 잃을 것 같지 않기 때문에 학교가 시작하기 마지막 주인 이번주에는 조금 더 멀리 가보기로 했다. (물론 길치의 이동수칙 중 또 한가지는 '아는 길이 많아져도 한순간도 방심하지 말 것' 이다 -_-) 그래서, weekly ticket을 끊어보았다. 1주일 동안 티켓 한장으로 내가 이동하고 싶은 왠만한 곳을 갈 수 있다 - 가격은 $40. Sydney의 CityRail, bus, ferry는 서로 연계가 잘 되어있다. 그리고, 역시나 기본적으로 교통비가 비싸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