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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5.31 지방선거 통하는 정당-후보를 찾아라 경실련-미디어 다음이 함께하는 531 희망제안이라고 하는군요. 이번 선거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간단한 테스트도 있네요. 5.31 지방선거 통하는 정당-후보를 찾아라 (클릭) 먼저 지역을 선택한 후 주어지는 18개 문항에 간단히 답변을 해주세요. 여러분의 생각과 정책이 일치하는 후보가 누구인지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나와 맞는 후보 찾기' 시작해 볼까요? 이와 같은 설명이 되어 있네요. 저는 경기도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전부 하고 결과를 봤더니, 열린우리당 진대제 44.4% 한 나 라 당 김문수 0% 민주노동당 김용한 55.6% ... 음... 그렇다는군요. 어쨌든 여기저기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성향에 맞게, 다르게 표현하자면 자신의 이익에 적합한 사람에게 투표를 해야겠..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05.15 ~ 2006.05.21) 2006.05.21. 선거시기 인터넷 실명제를 거부합니다. ▶ 바로가기 2006.05.20. 토론은 무슨 토론, 이기면 장땡? ▶ 기사보기 2006.05.18. 감옥 갈 청년 120명 뽑자. (주의: 조폭단체 발언 아님) ▶ 기사보기 2006.05.17. 스승의 은혜 티저 트레일러 (주의:공포영화입니다) ▶ 가서보기 ▶ 줄거리 2006.05.17. 태터툴즈와 다음이 만나면 어떻게 될까? ▶ 기사보기 2006.05.16. 폭스 채널 개국. 긴장할 방송사, 많을까? ▶ 바로가기 2006.05.16. 이적과 바그너, 그들의 공통점은? ▶ 가서보기 2006.05.15. 아치와 씨팍 극장판 티저 트레일러 ▶ 보러가기 더보기
손님 1 미애씨가 유학원에 뭘 좀 처리하러 갔다가 그 곳에서 중학교 때 동창을 만났단다. 몇년 동안 얼굴 한 번 못 보고 지내다가 이런 곳에서 만나는 건 인연이라면 인연일 터 - 게다가 둘이 꽤 친했었다고. 그래서 집에 초대했다. 2 새미씨는 남자 친구와 함께 왔는데, 네덜란드 사람인 Gerald - 김치를 비롯한 한국 음식을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새미씨가 여기 처음와서 어찌어찌 알게 된 한국 사람과 처음 함께 법 먹으러 가서 만났다고. 그리고, 둘의 애정은 그 후 농장에 일하러 가서 꽃이 피었다고. 게다가 새미씨는 진기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작년에 우리나라 서해에서 수영을 하다가 해파리에게 물려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런 경우가 처음이어서 그녀가 입원할 때 전국에 있는 .. 더보기
[패러디] 충격! 선거기간에 한일합방? 충격! 선거기간에 한일합방? 지난 3일 개심통당의 이완용 국회의원에 의해 한일합방이 전격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하필 선거를 100일 앞둔 시점인데다가 이완용 국회의원이 이번 총선 출마자라 국민들은 맘놓고 비난도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만약 비난글이 올라올 경우 선거법에 의해 적법하게 처리하겠다고 했는데요 이미 한일합방 당일 "나라가 드디어 팔렸구나 이런 쓰벌" 이라는 글을 올린 네티즌은 '나라가 물건처럼 파는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을 게재 이완용을 총선에서 낙선시키려는 의도'라는 혐의로 경찰에 붙들려가 조사 받고 있으며, "에라이 천벌받을 놈아"라는 글을 올린 네티즌 또한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낙선시키려는 의도로 비방'했다는 혐의로 같이 붙들려갔습니다. 한편 한일합방에 분개한 국민들.. 더보기
투표 그리고... 17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예전에 살던 곳에서 방을 뺀 후 거주지 이전 신고를 하지 않아서 나는 여전히 사당에 사는 걸로 되어 있다. 그래서 사당에 가서 투표를 했다. (정당투표는 고민하다가 정당번호 두자리수 정당 찍었다.) 집에 와서 선거방송을 보는데 아쉬웠다. 민주노동당의 지지율이 내 생각보다는 많이 나왔지만, 15%까지 안나와서 아쉬웠고, X나라당이 생각보다 많이 당선되서 아쉬웠고, (게다가 경상도 싹쓸이를 보라.) 이철, 김홍신, 이부영 등이 떨어지는 걸 보니 아쉬웠고, 정형근, 홍준표, 김문수, 김기춘 등이 다시 당선되는 걸 보니 아쉬웠다. 그렇지만, 역사는 천천히 발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니, 발전이라는 말보다는 나아간다는 말이 어울리겠다. 문득 선거 전에 어디선가 읽었던 글 중 토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