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롱테일 vs. RSS (전체 피딩) 바야흐로 웹은 2.0의 시대로 들어서고 있다고들 한다. 그게 무슨 소프트웨어 버전 찍는 이야기와 동급이 아니라는 것도 잘 알고 그럼에도 2.0의 은총을 받으려는 사람/기업이 적지 않다는 것 역시 알고 있다. 웹 2.0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하면서 자주 등장하는 2가지가 있다. 바로 롱테일과 RSS (의 전체 피딩). 한편에서는 롱테일에 대해 강변한다. 난 이게 웹 2.0적인 개념이든 아니든 간에 상식적인 선에서 동의한다. 사실 단순화시켜보면 예전부터 통하던 진리라고 생각한다. 하다 못해 PC통신 시절의 게시판들만 보더라도 답글도 많고 다른 포럼에서 인용되는 게시물이 많다는 건 그 게시판 및 포럼이 활발하다는 뜻 아닌가. 이걸 고상하게 (그리고 경제학적인 개념 등을 포함하여) 표현하면 롱테일 효과라는 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