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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꽉막힌 소통? 해럴드경제 - 꽉막힌 소통, 우리가 분노하는 까닭은… 1970년대도 아니고, 1980년대도 아니고, 고작 1990년대에 기자라는 사람이, 그것도 사회초년생이 교통위반으로 적발되었으면 순순히 신분증을 보여줄 것이지 안준다고 버티다가 못 이기고 내 준 게 주민등록증도 아니고 면허증도 아닌 사원증이라니… 게다가 그걸 기자실 폐쇄에 대한 불만의 글로 적어내는 모양새라니… 결국 스스로 선배 기자들과 자신들을 욕먹이는 짓을 고백함으로써 저 집단은 역시나 과거부터 권력의 등에 달라붙어 위세를 부린 초법적 집단의 후예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TV와 신문이 서로의 영향력 증가를 위해 서로 물어뜯고 싸우던 게 엊그제였는데, 어느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똘똘 뭉쳐있는 걸 보면 역시 국민이란 이름을 남발하는 사람들..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06.05 ~ 2006.06.11) 2006.06.11. 참여하면 변하는 서비스. 기존 통신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인터넷 시장에서 유저들끼리 네트웤을 만들고 자신의 트래픽을 타인에게 나누어 주며 서로의 인터넷을 공유하는 모습이 Martin Varsavsky의 말처럼 진정한 UCC형 인터넷을 보고 있는 듯 한 느낌이다. 함께하는 힘은 강하다. 무선인터넷도 그렇다. FON. ▶ 보러가기 2006.06.10. 수지 기독교연합회는 "용인문화원이 시의 지원을 받아 시민의 세금으로 전국 무속인대회를 여는 것은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용인시민의 입장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밝혔다. 진혼굿 대회에 기독교계 반발...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 기사보기 2006.06.08. 홀부에 친한 오빠에게 물어봤더니 요식업7년경력에 잔반되돌리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