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 & world/just links

어쿠스틱 뉴스 (2006.06.05 ~ 2006.06.11)

2006.06.11.
참여하면 변하는 서비스. 기존 통신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인터넷 시장에서 유저들끼리 네트웤을 만들고 자신의 트래픽을 타인에게 나누어 주며 서로의 인터넷을 공유하는 모습이 Martin Varsavsky의 말처럼 진정한 UCC형 인터넷을 보고 있는 듯 한 느낌이다. 함께하는 힘은 강하다. 무선인터넷도 그렇다. FON.
▶ 보러가기

2006.06.10.
수지 기독교연합회는 "용인문화원이 시의 지원을 받아 시민의 세금으로 전국 무속인대회를 여는 것은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용인시민의 입장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밝혔다. 진혼굿 대회에 기독교계 반발...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 기사보기

2006.06.08.
홀부에 친한 오빠에게 물어봤더니 요식업7년경력에 잔반되돌리기는 99%라고 합니다.ㅠ.ㅠ 전 정말 식당가서 밥안먹습니다.그일 이후로요. 저희업소는 알만한사람은 다안다는 유명업소인데 이런현실이 정말 절망적입니다. TV다큐프로에서도 심도있게 취재하고 정부에서도 강도높게 단속해주시길바랍니다. 식당알바 3개월째. 제발 남은 반찬은 버려주세요.
▶ 가서보기

2006.06.08.
서울대 총학생회장 선거에는 '황라열 이력'과 '反운동권'의 홍보효과만이 있었을 뿐 그에 대한 '이해'는 없었던 듯 싶다. 그 몰이해의 결과는 '한총련 탈퇴선언'이라는 바보선언으로 나타났고, '황라열 이력 의혹사건'이라는 웃지 못할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국의 무에타이에는 프로선수 자격제도가 아예 없다.
▶ 가서보기

2006.06.08.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중요한 축은 소설의 집필을 맡은 귀여니... 프로젝트 '신드롬'의 음악은 비, 임정희 등의 음악을 담당해온 방시혁이 프로듀서를 맡아 ... 삽화작업은 독특한 화풍으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호텔 아프리카'의 작가 박희정이 맡았다. 대략 난감? 귀여니 방시혁 박희정, 멀티미디어 소설 제작
▶ 기사보기

2006.06.07.

한상균 기자는 이동국 선수의 이런 모습을 열심히 기사화한다.


한상균 기자와 이동국 선수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 보러가기

2006.06.06.
기분존 서비스가 ‘앞으로는 밑지지만, 뒤로는 남는’ 절묘한 상품이 된 까닭을 다른 데서 찾는다.접속료 차이가 핵심이라는 것이다.현재 통신사업자 사이에는 통화가 이루어질 경우 망 접속료를 상대 사업자로부터 받는데, 이 접속료가 유무선 사업자 사이에, 그리고 무선 사업자 안에서도 사업자별로 크게 차이가 난다는 점을 활용했다는 것이다. LGT 기분존 서비스의 색다른(?) 전략, 그 속내는 이렇다.
▶ 기사보기

2006.06.05.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는 이 피디는 한미 FTA를 추진하는 지금의 한국정부와 똑같이 장밋빛 미래를 제시했던 멕시코 정부의 나프타 추진 과정이 한편의 ‘거대한 대국민 사기극’이었을 뿐이라 못박았다. 어이없고 황당하고 기막힌 멕시코, 이제 한국?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