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in Sydney/2004년 7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Working Holiday 오늘은 어디로 갈까... 평상시보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있는데, 띵동- Jeffey가 왔다. 오늘 일 할 거냐고 물어본다. 아, 맞다. 어제 John이 이야기하길 - 어제 Jeffey가 왔는데, 나에게 일 할 거냐고 물어봤다고 했는데 깜빡 했다. Jeffey는 지금 집 짓는 중. 아이들 2명이 있는데 아이들도 커가고 해서 집을 허물고 다시 짓고 있단다 - 2층집. 좋지, 뭐. 나에겐 뭐든 경험이다. Jeffey가 전에 소개시켜 줬던 builder - 뭐라고 해야하나? 이를테면 건축현장 감독 일을 하는 분과 함께 있다. 아침에 사람들이 오기로 했는데, 아무도 안 왔다네. 뭐 어쨌든 나는 그런 일 하는 게 아니니 (노가다 경험도 별로 없고.). 내가 하는 일이야 현장에서 나온 잡다한 것들 모두 버리기-_..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