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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lah.blah.blog

(아마도) 이사 예정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사올 때 속성으로 처리해서 조금 불안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요즘은 다시 블로그를 옮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요즘은 아니죠. 스킨이라도 티스토리 정도의 자유도 정도면 좋을텐데, 그렇지도 않고, 개인화나 네트워크라는 개념도 크게 다가오지 않고, 여러 플러그인도 부족한 상태이고, 무엇보다 아무리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라고 해도 서비스가 개발되는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아서요. ㅠ.ㅠ 개인 계정에 설치된 텍스트큐브로 옮길 것이니 TTXML로 보따리를 싸면 될 거니 별 걱정은 안되고요, 도메인이 같으면 기존 주소 그대로 옮겨지는 것도 대충 확인했습니다. 이미 테스트는 다 했습니다. 예전에 태터툴즈 클래식에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올 때는 좀 몇 가지 제대로 옮겨지지 않은 부분이 있었.. 더보기
linking with thinking 발행 시작 세어보니 이제까지 수동으로 어쿠스틱 뉴스를 109번 발행했더군요. 마이크로탑텐 서비스가 생겼을 때 제가 수동으로 하고 있는 걸 자동으로 해주는 참 좋은 서비스라 생각했지만 이용은 하지 않다가 이번에 하나 만들었습니다. 어쨌든 마이크로탑텐에 linking with thinking 이라고 하나 만들었습니다. 안 봐도 되지만 본다고 크게 손해는 안보는 그런 관심사를 모아 뉴스레터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쿠스틱 뉴스와는 다르게 시의성이 조금 더 가미된 링크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 linking with thinking 로 가기 (rss로 받아볼 수도 있고, 휴대폰으로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 어쿠스틱 뉴스를 바로 중단하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마이크로탑텐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 더보기
2008년 어쿠스틱 마인드 선정 10대 뉴스 많이들 뽑으시던데, 저 역시 지각으로 올립니다. 월별로 뽑아봤습니다. 제 블로그, 어쿠스틱 마인드에서 바라 본 뉴스입니다. 당연히 아주 주관적이지요; 1월 - 믹시 (MIXSH) 서비스 시작 일본 SNS인 MIXI 가 아닙니다. 메타 미디어를 지향하는 믹시입니다. 블로그들을 프레임으로 가두지 않는다는 점이 처음부터 맘에 들긴 했지만, 과연 어떤 서비스가 될까 호기심 반 우려 반이었던 서비스였습니다. 지금은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좋아하는 확실한 서비스가 되었죠. 2008년에는 사실 재밌는 국내 인터넷 서비스들이 별로 나오지 않았던 해이기 때문에 믹시가 더 기억에 남는군요. 놀라운 것은 Endless9님 혼자서 운영하신다는 것! (맞죠?) 메타 블로그 서비스가 꽤 있는데, '1명의 믹시 개발/운영자를.. 더보기
meta.summerz.pe.kr 오픈 제가 평상시 관심있게 읽는 블로그( 중의 일부)의 피드를 메타로 모아봤습니다. 아, 제 피드도 슬쩍 함께 끼웠습니다. -_-)a 도메인은 촌스럽게도 meta.summerz.pe.kr, 제목도 역시 촌스럽게 어쿠스틱 마인드와 함께. 사실 많은 분들에게 소개를 하고 싶은 이유 ... 라기 보다는 제가 편하게 보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가 메타를 만든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다만 처음에 일부만 등록한 이유는 등록하지 않은 다른 블로그들은 성향이 상당히 달라서 함께 묶어 보기는 좀 뭐해서 말이죠. 피드들은 계속 추가가 되겠지만, 성향이 다른 블로그들의 경우에는 다른 도메인을 따서 성향(?)에 따라 메타블로그를 계속 만들까 생각 중입니다. ^^ 그리고 #1 참고로 말씀드리면 라지엘 스튜디오의 설치형 메타블로그툴.. 더보기
텍스트큐브닷컴 초대권 배포합니다. 3장.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감히 선착순이어야 할 듯 합니다. 3장 배포하겠습니다. 비밀 댓글로 이메일 남겨주세요. (사실 5장 있는데, 2장은 제가 아는 분에게 드릴려고요. 저 아시는 분들 중에서 초대장 필요하신 분들은 글 남겨주세요. 역시 보내드리겠습니다.) ※ 2008년 8월 2일 13시 현재 아직 2장 남았습니다. 말씀해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