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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lah.blah.blog

2005년 1월입니다

저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부족한 사람이란 걸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크게 느낍니다. 제가 노력하며 살아야 할 이유지요.

사람들은 다들 어떨 때는 부족하고 어떨 때는 충만하고, 은혜롭기도 하고 비열하기도 하고, 너그럽기도 하고... 그런 변신 아닌 변신을 잘해야 세상을 잘 산다는데, 조화를 잘 부려야 잘 산다는데 저는 아직 그런 것에도 부족한 것 같고.


(좀 늦었지만) 모든 분들 해피 뉴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세상을 살고, 진심으로 인생을 느끼고, 진심으로 사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 만큼 나 아닌, 너 아닌, 우리 아닌 것들(사람들)에 대한 사랑 또한 좋을 듯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제일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노력하겠습니다. :)

자,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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