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dia & world/and more

my tweets, retweeted (2011년, 43번째 주)

지난 주 제가 한 트윗들 중에서 리트윗 받은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추가설명이 필요한 것은 한번 붙여봤어요.


2011-10-16
 
(유튜브) 한국식 발음 iPhone 4S 음성 키보드 테스트 http://t.co/iwpMJSfo 정말 J가 이야기한 것처럼 한국 아줌마들 사이에서 아이들 영어실력 인증 테스트기로 쓰이겠;


= 비정상적이고 희한한 교육열, 특히 영어 교육열이 강한 우리나라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는 별 것 아닌 전자기기도 교육용으로 타겟팅하면 성공한다는 속설도 있잖아요.


2011-10-16
 
(정정) 주어 없는 그녀의 트윗 소동을 oAuth 연동하여 트윗 쏘는 식으로 구현하려다 실수한 줄 알았는데 홈페이지에 구현된 걸 보니 단순 링크로만 구현되어 있구나; 그럼 정말 알바들이 나경원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한 줄 모르고 쏜 게 맞는 듯;

= 다른 분이 캡쳐한 화면을 보니 트윗을 발송한 클라이언트가 LiveRe라는 회사의 소셜댓글 서비스더군요. 즉, 제가 봤던 주어 없는 그녀의 홈페이지는 이미 LiveRe 댓글 서비스를 치워버린 후였던 모양입니다. 어쨌든 그래도 관계자가 나경원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한 줄 모르고 쏜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설명이 길어져서 생략;


2011-10-16
 
애는 귀여운데 현실은 왠지 무섭; RT @estima7: 아이패드에 익숙한 1살짜리 아기. 종이잡지를 보고 "고장난 아이패드"라고 생각. http://t.co/8MoHNSSQ 세상은 이렇게 변해간다는...

 

2011-10-13
 
이건 좀 대단하다. 개발자들이 다 치킨집 주인만 되는 건 아닌 듯?;;; RT @zizukabi: ㅎㅎㅎ RT 사과가게의 상술...ㅋㅋㅋ http://t.co/SfQPICqP


2011-10-13
 
전문은 http://t.co/eGYyQzCx 그리고 그 다음 글은 http://t.co/qfB5cz4k RT @n0lb00: '나도 구글+가 걱정된다' 메일이 유출 http://t.co/bCSZ3wzD 구글은 플랫폼이 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2011-10-13
 
카카오톡의 플러스 친구의 효과 http://t.co/vTEFovKs


2011-10-13
 
역시 예상대로 아이폰 4s를 수령자들이 나타나면서 Siri에 대한 각종 '인문학적인 에피소드'들이 공개되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업체들이 1년 내내 스펙 자랑만 해야하는 것과는 확실히 대조적.

= Siri 가 소개됐을 때부터 생각했던 건데, 정말로 http://stuffsirisaid.com/ 라는 사이트가 생겼더군요. 생각해 보면 아이폰 자동완성 때문에 벌어진 웃지 못할 해프닝을 모은 http://damnyouautocorrect.com/ 라는 사이트도 있죠.


2011-10-13
 
메인 트위터 클라이언트로 트윗봇을 쓰고 있는데 트윗레이터 노이어 http://t.co/kmWkPLLg 영상을 보고 구입. UI에 신경 정말x2 많이 썼네 http://t.co/OdhDZSqw


= 잘 만들긴 했는데 조금 과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유니버셜 앱이 아니라는 게 또 하나의 단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