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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harge my life

아이팟 터치발 지름 증후군에 시달리다.

요즘 아이팟 터치에 푹 빠져있다.
처음 구입한 애플 제품인데, (맥도 써보긴 했지만)
만지작 거리는 게 너무 재밌어서 이러다가 애플 빠돌이가 될 지경. -_-;

아이팟 터치를 구입한 건 2008년 12월 28일.
어제 (2009년 1월 3일)까지
구입한 지 7일 째.

이제까지 지른 유료 어플들을 살펴보자. (괄호 안은 제작사 혹은 제작자)

Touch Radio (DreamWiz Inc.) - $3.99
Bejeweled 2 (PopCap Games, Inc) - $2.99
Speaking English Dictionary & Thesaurus (Chillingo Ltd) - $0.99
Top 100 on iTunes (nuTsie) - $2.99
Byline (Phantom Fish) - $4.99
SimCity™ (International) (Electronic Arts Nederland BV) - $9.99
iDrum: Ministry of Sound Anthems (iZotope, Inc.) - $5.99
Crazy Lighter - Gold (Ezone.com) - $0.99
Touch News (DreamWiz Inc.) - $3.99
Super Monkey Ball (SEGA) - $7.99
Tetris® (ENGLISH) (Electronic Arts) - $4.99
Fuzzle (Candy Cane) - $0.99
Crash Bandicoot Nitro Kart 3D (Vivendi Games Mobile) - $5.99
iFlipClock Lite (Exedria) - $0.99

(2008. 12. 28 ~ 2009. 1. 3 구입 어플 목록)


총 가격은 $57.86
1주일 됐는데 $58 불어치나 질러버렸다. ㅠ.ㅠ
(한국 계정에서 안 보이는 것은 홍콩 계정으로 변경까지 해가며 지르고 있다. -_-)

아직 하루에 $1 은 넘지 않았다고 좋아하려고 했으나 환율 계산을 해보니
지금 환율 $1에 1,351원이니까 약 78,200원. ㄷㄷㄷ (만수 ㅅㅂㄹㅁ)

으윽! ㅠ.ㅠ (앞으로 이렇게 유료로 지른 것들을 적어야겠다.)

사고서 잘 샀다고 생각하는 어플들과 후회되는 어플들을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