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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world/just links

어쿠스틱 뉴스 (2008.1.25 ~ 2008.2.3)

2008.2.3. 전광훈 "예수 안믿는놈 다 감방에 쳐넣어"
전 목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예수님 나라 만들기 간단하다"며 "국회를 백프로 점령하고 299명 다 채워서 예수 안 믿는 놈은 감방에서 5년. 얼마나 좋아. 내가 군사독재 시대에 어린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생각이 보통 독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막장으로 치닫는 한국 기독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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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 대한민국 1등 신문 조선일보의 굴욕

동영상에 나타난 사과문은 언론사 입장에서는 굴욕적인 ‘항복문서’로 밖에 볼 수 없는 내용. 언론사가 언론중재위원회나 법원의 판결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사과문을 발표하는 일은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 굴욕적인 사과문을 이 두 사람이 직접 작성한 것인지 혹은 편집국장 등 윗선에서 결정한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막장으로 치닫는 한국 언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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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30. 영어 잘하면 군대 안 간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27일 “학교에 영어교육요원(가칭)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30일 공청회에서 발표되는 방안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어교육요원은 신체검사 결과 보충역(4급)에 해당하는 공익근무요원과는 성격이 다르다”며 “현역 판정자 중에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능력 등을 평가해 병역특례를 주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막장으로 치닫는 한국 정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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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9. 익스트림 리포트 - 막장으로 치닫는 한국영화계
그럼에도 <라듸오 데이즈>의 제작사인 싸이더스FNH는 자신들이 제작한 영화에 티끌만큼이라도 누가 될 만한 것들을 사전에 제거를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 회사이자, 초특급 스타 배우들을 거느리며 1류를 추구하는 곳에서 고작 하는 짓이 유치하기 짝이 없다. 영화 시사회 후 나오는 다양한 평들은 관객이 영화를 보기 전에 절대적 기준으로 삼는 게 아니라 단순한 참고에 불과하다. 싸이더스FNH는 참고조차 용납을 하지 않겠다는 심보다. 영화가 재미있으면 어떤 악평을 쓰더라도 관객에 의해 입소문이 나기 마련이다. 여유를 가져도 된다는 의미다. 결국 기사 항의는 그 만큼 영화에 자신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다. 씨네21 편집장의 해명글을 보니 일종의 해프닝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역시 '기계적인 공정함'을 가장한 눈치보기인 것 같기도 하다. 씨네21은 종합영상주간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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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8. 전두환·김영삼·이명박... 대통령들 총출동
이어 이 당선인은 "이제 2008년 새 시대가 열린다"며 "(방 명예회장이)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새 시대의 정치, 사회를 지켜보고 원로로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막장으로 치닫는 한국 대통령계(?)…

메칸더 세 용사 단결하면 무적의 메칸더 브이되어 원자력 에너지의 힘이 솟는데, 저들 세 명이 단결하면 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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