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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world/just links

어쿠스틱 뉴스 (2008.1.7 ~ 2008.1.13)

2008.1.13 맥북이 도킹하는 아이맥 출현 루머

이미지 출처 : 기즈모도

(언제나 그렇지만) 이쯤되면 애플 루머를 전달하는 사람들도 애플이 무서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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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8. (한성별곡-正) DVD가 나왔습니다. DVD소개.
그동안 아무리 팬 서비스라지만 / 이렇게 적극적이고 훈훈한 드라마팀은 보지 못했는데 정인으로써 너무 행복합니다. / 초기 DVD제작 신청을 위해 선입금해주셔서 / 제가 kbs에 제작신청을 할 수 있는 발언권을 드린 정인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1분 1초도 지루한 법인데 믿고 기다려주신 것도 감사해요. 2차시장이 무너진 우리나라 영화/드라마 시장에서 가능한 전략 (전략이라고 하기에 상황은 너무 서글프지만) - 팬을 만들어 소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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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7. 넌 소중, 난 밥맛 (토이남에 대하여)
토이남의 모든 특징은, 자기 자신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 와인을 따르고 과일을 깎는 아름다운 자기 손은 자기 혼자서만 보세요. 나는 우악스럽게 생 오렌지 껍질을 벗겨 과즙을 쭉쭉 빨아먹었고, 접시에 놓인 과일은 그렇게 말라들어갔다. 당신은 당신을 좋아할지 몰라도 나는 당신이 밥맛이다. 그래, 니가 너를 좋아하는 건 충분히 알겠어. 이제 남도 좀 좋아해보지 그러니? 그렇다, 이게 내가 ‘SK t’ 광고에 하고 싶은 말의 전부다. 이제 남도 좀 보지 그래? 정도에 따라 주변 사람에게 활력을 줄 수도, 짜증을 줄 수도 있는 부류. (뭐든 안 그렇겠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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