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좌충우돌 금요일 오늘은 self pace를 하는 날. 그러고 보니 이전까지는 그냥 닥치는 대로 아무 테입이나 받아서 연습해보고 그랬는데, 오늘은 어제 녹음한 테입을 달라고 했다. 우리 팀이 각종 세팅하고 마이킹하고 녹음을 했기 때문에 머리 속에 그림이 그려진다. '아, 이게 이런 느낌이었지. 아 저게 저런 느낌이었지...' automation도 처음부터 끝까지 트랙별로 잡아서 해보고. 흠... 다음주 쯤에는 2-track으로 녹음해야겠다. (흠. 오늘 Tim이 오기로 했는데 안오네? 와서 나한테 뭣 좀 물어본다고 하더니... Abdul하고 토요일날 하기로 했나?) 장 보러 갈 때까지 시간은 많이 남았고, 진영씨는 오늘 다른 사람 근무 땜빵(-_-) 서야 하기 때문에 못 간다 그러고 해서 겸사겸사 영화를 보러 갔다. 웃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