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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원더걸스의 텔미와 Stacey Q의 Two of Hearts 비교 원더걸스가 정말 이슈이긴 이슈인가 봅니다. 전 그냥 우연히 들어보고 박진영 분위기 참 많이 난다 싶으면서도 많이 들어본 곡인 것 같아 찾아봤었거든요. 그런데, 한번 찾아보니 열풍이 불고 있더군요. ^^ 처음 들을 때 '아- 스테이시 큐의 곡을 샘플링 했구나.' 라고 생각하다가 '응? 이 정도면 리메이크라고 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제가 같은 멜로디, 같은 구조, 같은 장르라고 했을 때, 같은 멜로디가 정말 '똑같은' 멜로디라는 뜻은 아니었어요. 딱 들어도 비슷하다 그런 뜻이었지요. 이게 박진영의 실력 혹은 요즘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실력이라면 실력인데, 하나의 곡을 뜯어서 이리 붙이고 저리 붙이는 능력들이 대단합니다. 예전 같으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하게 사용한 다음에 음만 몇 개..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3.26 ~ 2007.4.1) 2007.3.31. 100번째 작품 만든 임권택 감독의 말 "공로가...제 인생에서 무엇을 해냈다면 1/3은 정일성 감독, 1/3은 무슨 로또복권 당첨됐다고 하는 우리 마누라, 나머지가 전데요. 제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제가 영화 하는 이래 지금까지 영화를 해왔던 무수한 스텝 연기자의 모든 열성이..." 멋지십니다요. 정일성 감독님도 멋저요. ▶ 기사보기 2007.3.31. "가장 젊은 감독" 임권택, 100번째 작품 "천년학" 헌정회 임 감독의 영원한 파트너인 정일성 촬영감독은 "1978년 첫 촬영을 시작해 30여 년간 아픔과 좌절, 기쁨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좌절할 때 헤어지지 않고 격려를 해줬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다"며 "내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직장암에 걸렸을 때 나를 일으켜 준.. 더보기
Mac vs. PC 광고 모음 (15개) Mac vs. PC - Better Results 예전부터 이 시리즈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유명인까지 출연시킨 건 처음 봤어요. 지젤 번천이군요. 모델계의 슈퍼스타이며 디카프리오와도 한 때 사귀었던. 그래서 한번 찾아봤더니 무려 15개나 있군요. 그걸 한 방에 모아놓은 클립도 있고요. 아쉬운 건 따로 한글 해석이 달려있지 않다는 것. 하지만, 길이도 각각 30초씩으로 짧기도 하고 내용도 맥이 피씨보다 좋다는 뻔한 거니까. 15 short ads - Apple Mac Guy vs. PC Guy 애플이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비교광고를 하는 걸로 짐작해보면, 매니아들 사이에서 아무리 맥이 대단한 컴퓨터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실에서는 피씨가 시장을 지배하는 건가 싶어요. (아니면 단순히 애플의 광고 전략이 얄미.. 더보기
[비교] LG Cyon 'Shine'과 쓰바루 LEGACY 웹사이트 비교 ▶ LG Cyon Shine 웹사이트 가서 보기 ▶ 쓰바루 레거시 (SUBARU LEGACY) 웹사이트 가서 보기 더보기
[비교] 영화 아파트와 쏘우의 포스터 (Saw, 2004)와 (2006)의 포스터. 흠… /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