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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링크: 이것이 이 시대의 버라이어티 정신 사실은 이 재래시장에서 우리가 많이 구입을 해야 됩니다. vs. 매일매일 축제야-! 홈플러스~ and 지난 2월 8일 강원 춘천시 온의동에 롯데마트가 들어선 데 이어 18일 인근 퇴계동에 홈플러스가 문을 열면서 재래시장 등 중소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홈플러스가 퇴계동 옛 우시장 인근에 정식 개장, 인구 26만명에 불과한 춘천지역에 3천㎡ 이상 대형마트가 백화점을 포함, 모두 6곳으로 늘어나게 돼 더욱 설자리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마다 춘천지역 유통시장 선점을 위해 각종 할인행사로 업체간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지면서 재래시장들은 고객의 관심에서 멀어져 중소상인들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라며 울상을 짓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 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더보기
다음(DAUM)의 지역별 타겟팅 광고? 다음(DAUM)의 메인 광고 영역에서 지역 타겟팅 광고를 본 건 처음이군요. 아니 다음(DAUM) 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 포털에서 본 게 처음이예요. 왼쪽 하단 영역의 영화 광고의 경우는 지역 타겟팅 광고는 아닌 것 같은데, 영화 제목이 비슷한 지역을 가리키고 있어서 재밌군요. 한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아이팟 터치에서 내 지역정보를 읽어갈 때는 현재 위치를 잘 찾지 못하는데, 제 데스크탑 PC로부터는 위치를 잘 찾아낸다는 겁니다. 분명 같은 공유기를 사용하는데 말이죠. 왜일까요? @.@ 더보기
잡담: 드레스덴에서 만든 티셔츠 도착 디자인은 듀게의 valentine30님이 하셨고, 카피레프트인 이 도안을 가지고 티셔츠를 제작한 곳은 드레스덴입니다. 이 디자인으로 경향과 한겨레에 신문광고가 나갔었죠. (저도 보탰다능; ) 더보기
이동 중에 하는 잡담: 맥도널드 맥카페 광고 카메라는 블라인드 테스트 중인 한 실험자를 보여줄 뿐이다. 2,000원짜리 커피와 4,000원짜리 커피라고 라벨링이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같은 커피다, 즉 커피 질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으니 비싼 커피 사먹지 말고 싼 맥카페를 사먹으라는 얘기. 두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첫째, 누군가에게는 커피의 질이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싸구려 이미지를 가진 맥도널드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싫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커피의 질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면 후진 브랜드의 커피를 사먹는 사람이 되느니 기꺼이 2,000원 더 주고 괜찮은 브랜드의 커피를 사먹을 사람들도 적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광고 속의 실험자들이 실험에 앞서 어떤 설명을 들었느냐에 따라 광고 장면은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더보기
이동 중에 하는 잡담: 블로그, 마케팅, 미디어 TNM과 TNM 소속(?) 블로거들이 비판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몇몇 블로거들이 작정하고 플레임 워를 일으키고 있어서 한동안 잠잠해지기는 어려울 것 같다. (삼성이라는 기업도 끼어있고) 공간의 문제 신문이나 잡지에도, 심지어 라디오와 TV에도 광고는 존재한다. 상업 미디어가 아니어도 광고는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은 광고를 광고로 이해한다. (물론 그러지 못한 사람들, 광고든 아니든 관계 없다 여기는 사람들도 많다. 빅뱅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폰을 산다든지, 17차를 먹으면 전지현처럼 날씬/섹시해질 것이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약 삼성의 햅틱2 혹은 T옴니아 광고 (혹은 삼성이 스폰을 댄 리뷰)가 보통 블로그의 글 (post, article)이 보이는 공간 이외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