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메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운드 :: Wallace & Gromit in The Curse of the Were-Rabbit aka 월레스와 그로밋 - 거대 토끼의 저주 어쩐지 모르게 월래스와 그로밋의 음악 치고는 세련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눈에 보이는 이름 - music by Hans Zimmer. 크래딧을 살펴보니 (당연히) 작곡에 관여한 게 아니라 음악 프로듀싱을 그가 했다. 그러나, 그가 어느 정도로 관여했는지는 알 수가 없는데, 왜냐하면 한스 짐머는 공식적으로 드림웍스 (DreamWorks)의 음악을 책임지는 사람*1이고, 이번 은 드림웍스가 제작에 관여했기 때문이다. 특별히 다양한 음악을 듣는 느낌은 없었으나 영화 내내 의 메인 테마를 은근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변주하는 것을 보고 나쁜 말로는 [집착]이 떠올랐고, 좋은 말로는 [치열]이 떠올랐으며 이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선입견은 생각보다 강했던 걸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