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완전 잡담 저답지 않게(!) 완성이 덜 되어 비공개로 놓여져 있는 글들이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물론 천천히 늘고 있어서 크게 티가 나지는 않지만요. 사실 쓰고 싶은 글이 많았고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글도 많았는데 그러지 못한 건,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예상보다) 길어져서...ㅠ.ㅠ 나름의 부담감 때문에 제대로 적지를 못하겠더군요. 예전부터 하고 싶은 서비스를 하나씩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고, 그렇다고 돈은 안 벌면 안되겠고... 뭐 그래서 요절복통, 느리게 느리게 진행 중인 거죠. # 보고 싶어 벼르는 영화는 보지 못하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흘려보낼 것 같던 영화를 봤습니다. 벼르는 영화는 토이스토리 3, 흘려보낼 줄 알았던 영화는 악마를 보았다. 토이스토리 3은 (주워들은 게 있어서) 본편 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