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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뉴스 (2007.5.21 ~ 2007.5.27) 2007.5.25. 제2회 SICAF 국제디지털만화 공모전 수상작 발표 다음(Daum)과 함께하는 SICAF 국제디지털만화 공모전 수상작들. 아무래도 인기투표 같은 형식이기 때문인 걸까? 웹툰 형식의 국내 작품들이 싹쓸이 했다. 그나저나 올해는 SICAF 하는 줄도 모르고 그냥 지나갔네; ▶ 가서보기 2007.5.25. 70억원짜리 길거리 연주… 아무도 몰랐다 눈치 빠른 독자라면 이쯤 되면 어디서 읽어본 듯한 내용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사실 이번 깜짝 연주회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은 워싱턴포스트 선데이 매거진의 4월 8일자 커버 스토리.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39)이 1월 12일 워싱턴 랑팡 지하철 역에서 출근길 시민들 앞에서 ‘거리의 악사’로 변장해 45분간 32달러를 벌었.. 더보기
태터툴즈 핸드폰 고리 & 배지들 태터툴즈 3주년 이벤트로 받았습니다. 몇 주 전에 받았는데, 왜 이제야 올렸냐고 물어보신다면 디카의 사진을 이제야 다운받았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더보기
SKT 뮤직자유이용권, 결국 요금 청구 예전에 SKT의 뮤직자유이용권이 실제 유료로 적용되기 전에는 해지할 수 없다는 걸 알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문자가 왔었죠. 관련글 #1 - SKT의 뮤직자유이용권 이야기 관련글 #2 - SKT의 뮤직자유이용권 이야기 그 후 위의 글들을 읽으면 아시겠지만, 제가 뮤직자유이용권 이야기를 꺼내자 마자 상담원이 분명 "문자는 그렇게 찍혔지만 요금이 청구되지는 않는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청구가 되어서 나왔더라고요. 제가 그 때 저 문자를 받고도 크게 기분 나쁘지 않았던 이유는 전화 통화를 한 후에 뭔가 내부적으로도 시정이 된 듯 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던 모양이군요. 아무래도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를 해봐야겠습니다. 더보기
SKT의 뮤직자유이용권 이야기 그 후 제가 얼마 전 올린 글 SKT의 뮤직자유이용권 이야기 기억하시나요? 그 뒷 이야기입니다. 그 글에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 글을 올려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아무래도 다시 확인하시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몇몇 곳에 모자이크를 했으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 (혹시라도 원치 않으신다거나 문제가 된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아이피를 확인해 보니 그 쪽에서 근무하시는 분이 맞는 듯 합니다. 정말 이런 경우는 윗 분 말씀처럼 소액이고 민간기업이고 하니 마땅히 어디다 이의를 제기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해당 기업에 전화해 봤자 그냥 "고객님-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고. 고객들은 일상이 바쁘니까 그냥 욕 좀 하고 지나가고. 그러니 이런 게 더 기승을 부리는 것이겠죠. 고객 한 명당 한 번씩만 속여.. 더보기
SKT의 뮤직자유이용권 이야기 얼마 전 있었던 일입니다. 요즘 보면 SKT 등 통신사 제휴 이벤트가 많지요. 예를 들면 휴대폰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해당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600점을 주면서 교통정보 1주일 무료 이용권이나 1주일 무료 벨소리 이용권 등을 주는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이 방식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1주일이 지나면 별다른 이야기 없이 자동으로 유료 서비스로 전환된다는 점입니다. 역시 통신사 계열 사이트인 멜론 등에서도 이와 같은 스타일의 이벤트를 많이 했었지요. 통신사 입장에서 보면 참 좋은 방법입니다. 사이트 구석에 작은 글씨로 "1주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유료 전환됩니다" 같은 문구를 넣어두면 되니까요. 그런 걸 꼼꼼히 읽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기도 하고요. 이런 이벤트를 많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