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는데 까지. 진영씨가 오늘은 일을 안 해서 오랜만에 모두 함께 장을 보러 갔다. 일요일이니 만큼 다들 여유롭게 일어나서(-_-) 청소를 하고 장보러 갔다. (진영씨는 예외. 진영씨는 새벽이 되면 일어나기 시작한다; 물론 나는 제일 늦게까지 자고-_-) 나는 장을 보고 돌아와서 늦은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영화를 보다 또 잠에 들었다-_-. 일어나서 어머니와 친구에게 전화를 하려고 했지. 밍기적 밍기적 거리고 있는데,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아아- 이 송구스러움이란. 지난번에도 전화를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다가 어머니의 전화를 받았는데... 어머니의 목소리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어머니는 당연히(?!) 괜찮다고 하시고. 으음... 사실 여기저기서 블로그에 너무 신변잡기적인 글을 적는 건 쓰레기를 양산하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