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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world

어쿠스틱 뉴스 (2008.2.4 ~ 2008.2.10) 2008.2.9. 어른들이 빗속에서 놀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산 아이디어 참 좋다. ^^ ▶ 보러가기 2008.2.7. 웁스! .가 인수위를 신랄하게 비판했네요. 이렇게까지 분명하게 말했는데도 말귀를 못 알아 듣자 조선일보도 그만 화가 치민 모양입니다. 사설에서 조선일보는 '점령군'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인수위를 나무랐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법은 인수위의 고유업무를 ‘파악과 준비’라고 규정하고 있다. 법대로만 했다면 인수위 활동이 지금처럼 요란할 리 없"는데, 인수위가 점령군처럼 행세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번 인수위 활동을 놓고도 고질적인 ‘점령군’논란이 다시 등장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아, 당연히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에 등장한 사설이지요. 지금 2mb 때는 (조선 사설..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8.1.25 ~ 2008.2.3) 2008.2.3. 전광훈 "예수 안믿는놈 다 감방에 쳐넣어" 전 목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예수님 나라 만들기 간단하다"며 "국회를 백프로 점령하고 299명 다 채워서 예수 안 믿는 놈은 감방에서 5년. 얼마나 좋아. 내가 군사독재 시대에 어린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생각이 보통 독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막장으로 치닫는 한국 기독교계… ▶ 기사보기 2008.2.1. 대한민국 1등 신문 조선일보의 굴욕 동영상에 나타난 사과문은 언론사 입장에서는 굴욕적인 ‘항복문서’로 밖에 볼 수 없는 내용. 언론사가 언론중재위원회나 법원의 판결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같은 사과문을 발표하는 일은 거의 전례가 없는 일이다. 이 굴욕적인 사과문을 이 두 사람이 직접 작성한 것인지 혹은 편집국장 등 윗선에서 결정한 것.. 더보기
민노씨에게 영화음악이라는 주제를 받았습니다. 요즘에 포스팅도 잘 못하는데 요런 걸 다 하는군요. :p 게다가 새삼 제 블로그가 사운드를 위해 만들었던 블로그였던 사실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이거, 질문이 아래처럼 정해진 것 맞는 거죠? 다들 별다른 설명도 없이 알음알음 잘 하시는군요. ;;; 민노씨로부터 받았습니다. 민노씨의 글 제목은 절대바통 놀이 - 펄님으로부터 '조선일보' 받았다능... 최근 생각하는 영화음악 얼마 전 떠올렸던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영화음악들은 너무나 음악적이예요. 물론 (오리지날) 사운드트랙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팔리고, 다른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들려지는 것들이야 음악적이어야 한다 치더라도 영화 안에서 이야기나 비주얼에 제대로 기능하는, 영화적 요소로서의 음악은 참 부족하다 싶어요. 게다가 장르..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8.1.14 ~ 2008.1.27) 2008.1.27. 영국인이 좋아하는 아기 이름은? 여자아이의 이름으로 가장 각광을 받은 것은 그레이스였다. 모나코 왕비였던 작고한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를 떠올리는 이름이다. 다음으로는 루비, 엘라, 에비처럼 요즘 이름과는 다소 동떨어진 고상한 이름이 여자아이 이름으로 인기를 끌었다. / 남자아이 이름으로는 잭이 올해에도 벌써 13년째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올리버, 토머스, 조슈아, 제임스도 여전히 인기였다. 이같은 내용은 올해 영국에서 태어난 38만명의 호적에 오른 아기 이름을 토대로 육아클럽 바운티가 조사했다. 올디스 벗 구디스. 하지만 한국에서 철수, 영희는 그리 인기있는 이름은 아니지, 아마? ▶ 기사보기 2008.1.26. 사르코지 뽑은 프랑스 대선 84% … 의무투표 호주·벨기에 90% 넘어..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8.1.7 ~ 2008.1.13) 2008.1.13 맥북이 도킹하는 아이맥 출현 루머 이미지 출처 : 기즈모도 (언제나 그렇지만) 이쯤되면 애플 루머를 전달하는 사람들도 애플이 무서울 것 같다; ▶ 보러가기 2008.1.8. (한성별곡-正) DVD가 나왔습니다. DVD소개. 그동안 아무리 팬 서비스라지만 / 이렇게 적극적이고 훈훈한 드라마팀은 보지 못했는데 정인으로써 너무 행복합니다. / 초기 DVD제작 신청을 위해 선입금해주셔서 / 제가 kbs에 제작신청을 할 수 있는 발언권을 드린 정인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1분 1초도 지루한 법인데 믿고 기다려주신 것도 감사해요. 2차시장이 무너진 우리나라 영화/드라마 시장에서 가능한 전략 (전략이라고 하기에 상황은 너무 서글프지만) - 팬을 만들어 소통하기. ▶ 보러가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