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뉴스 (2007.1.1 ~ 2007.1.7)

2007.1.7. 볼링공 뒤로 던지기

길이 아닌 곳에도 길은 있다, 다름을 인정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면 오버겠지? 어쨌든 대단하다. 저 스피드와 스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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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4. 한국 우익과 일본 우익이 다른점
민족과 국가를 전매특허처럼 내세우는 우익이 국가안보를 다른 나라에 맡기고 굽실거리며 3류국 노릇을 한다는 건 참을 수 없는 모멸이며, 이를 용인하는 건 우익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 우익은 별종이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는커녕 50년이 넘도록 미국한테 내맡긴 자국의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조차 결사반대하고 나서는 우익이 건재한 나라가 한국이다. 다른 점보다 닮은 점이 훨씬 많은 양국 우익은 이런 결정적인 부분에선 다르다. 국가의 이익에는 관심조차 없고 자신의 이익에 혈안이 되어 싸우는 사람들이 우익인가? 무서운 깡패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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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3. 1983년 가요계에 무슨 일이
부산구덕운동장 근처 벼룩시장을 뒤지다 눈에 익은 책을 하나 발견했다. 들어 표지를 보니 세광출판사의 가요책이다. 80년대에는 집마다 손 잘 닿는 구석에 이 노래책이 쑤셔넣어져 있었다. 책방에서 500원이면 담배갑 크기의 이 책을 집어 들 수있었다. 옛날 생각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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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 플립시계 형태의 스크린세이버 XouClock
Han Lee님의 멋진 스크린세이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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