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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world/and more

크기조절 되는 테이블 + 걸을 수 있는 테이블

Expanding Tables

크기가 조절되는 테이블입니다. 뭔가를 풀어놓고 테이블 끝을 잡고 돌리니 크기가 변합니다. 와- 실용성도 실용성이지만,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근사해요.


Walking Table

걸을 수 있다고 하니 옷걸이에 옷을 '걸다'의 그것 같지만, 네개의 다리로 뚜벅뚜벅 걷는 테이블을 말합니다. 물론 테이블 스스로 걷는 건 아니지만, 이동이 편리하다는, 그리고 특이하다는 점이 너무 재밌네요. 지금도 충분히 멋지지만 조금 더 다듬으면 뭔가 더 근사한 게 나올 것 같아요.

이 동영상을 올린 이의 글에 의하면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에서 열리는 더치 디자인 위크 (DDW, Dutch Design Week)에서 봤다고 하는군요.


더치 디자인 위크의 홈페이지를 영어로 보고 싶으면 이 링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