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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world/just links

어쿠스틱 뉴스 (2006.09.15 ~ 2006.10.01)

2006.10.01. 대학가요제 참가팀 뮤즈그레인 (MuzGrain) 카페
카페에 가면 mp3를 구할 수 있다. 아, 이미 이런 동영상도 돌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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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포토샵 자료 (스타일, 브러쉬 등) 모음
갖가지 포토샵 스타일과 브러쉬, 패턴 등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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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7. 모에라는 취향문화를 바라보기
물론 모에는 그 자체로서는 선도 악도 아니다. 이미 일본에서 나름대로 충분히 장단점을 드러낸 대중 문화패턴인 만큼, 받아들일 것은 본받고 경계할 것은 버리면 된다. 예를 들어 모에적 향유가 지니는 열정적인 요소들은 받아들이고, 지나치게 파편에 집착하여 전체 상을 경시하는 풍조는 막아내면 된다. 조금만 달라도 서로가 서로를 이상하게 취급하는 풍조 때문에 대놓고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겠지. 무조건 오타쿠로 싸잡아 말해버리는 그런 것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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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6. MP3가 1곡에 10원!
새로 출시되는 상품은 1만원(다운로드전용 기준)으로 1개월 동안 1000여곡의 MP3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MP3 1곡이 500∼600원에 판매되는 것을 감안할 때, 1천곡은 50∼60만원에 해당하기 때문에 MP3 다운로드 이용자들을 흥분시킬 만한 상당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정도로 온라인 시장이 과열 상태였나? 한 곡에 10원 꼴이라니, 음반업체들과 뮤지션들은 그냥 죽으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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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日대부업 한국서민 사냥
이처럼 재일동포를 비롯한 일본 자금이 국내 대부업계에 급속히 유입되고 있는 것은 일본과 비교해 높은 이자율 때문이다. 일본은 대부업 이자 상한을 29.2%에서 20%로 낮출 예정이어서 연 66%의 이자를 보장받는 한국 대부업계는 ‘황금알’을 낳는 시장이다. / 관리감독권이 허술한 것도 일본 대부업체가 국내 대부업 시장을 휩쓸고 있는 이유다.2002년 대부업법이 제정되면서 각 시·도에 대부업체로 등록만하면 대부업을 할 수 있다. 특히 16개 시·도중 8개 시·도는 대부업체의 감독권을 전문성이 없는 구청장에게 일임해 실질적인 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채영이든 최민식이든 김하늘이든 간에 거부할 수 없는 그 이유는 모델료가 5억 정도 한다고. 5억의 유혹. '뭐 주변 사람들에게는 대출 받지말라고 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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