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r blah.blah.blog

return-

들어왔습니다.
어제 저녁.

잠시 누나집에 거처할 예정입니다.
잠시라는 게 얼마나 잠시일지는 모르지만. ;;;

호주에 있을 때 사람들에게 한국과 서울을 소개할 때
'서울은 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우글대는 해가 지지 않는(...) 도시이고,
한국은 미친듯이 빠르게 변하고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나라'

라고 종종 농담반 진담반으로 표현했는데
새삼 그 농담반 마저 진담으로 돌려야 할 듯 싶습니다.

따라서 잠시 독학이든 수학이든 열심히 따라 잡지 않고서는 힘들 듯 합니다.
(다른 말로 인터넷 폐인 모드 / 술고래 모드 라고나 할까요? -_-)

어쨌든 그렇답니다.

p.s.
참, 핸드폰 공짜로 주실 분,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

[수집거부]

'for blah.blah.b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2006.01.01
bgm은.  (0) 2005.07.30
날짜가 잡혔지요.  (2) 2005.07.19
잘 지냅니다.  (0) 2005.06.12
이사.  (0) 200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