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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world/just links

어쿠스틱 뉴스 (2008.9.29 ~ 2008.10.5)

2008.10.5. 윤형주 “당장 먹고살 걱정이 큰 가수 현실 안타깝고 딱하다”
윤형주는 25일 낮 12시 서울 중구 남산 힐튼호텔에서 열린 가요시장 활성화를 위한 중견가수들의 기자회견에서 “작년 연말 이명박 상임 특보로 일을 했다”며 “운하가 생기면 카페가 생겨 일자리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지지했다”고 털어놨다. 소박하다고 해야 할까, 생각이 없다고 해야할까. 그러거나 말거나…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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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 (영원히 쉬지 않는 떡밥) 서태지(난 알아요) Vs 밀리바닐리(Girl you know it\'s true)
난 알아요가 처음 나왔던 1992년.. 음악 평론가들이 과연 불과 3년전에 미국에서 히트를 쳤던 "Girl you know it's ture"를 몰랐을까? 또한, 일대의 대 특종꺼리인 서태지의 표절을 과연 언론에서 그동안 조사하지 않았을까? 그 답은 하나다. 조사를 했고, 분석을 했고.. 그 모든것을 통해 그럴만한 근거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솔직히 코드 진행이 똑같지 않으니 표절이 아니구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 말 따먹기라고 생각한다. 지난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 위의 불과 3년전 미국에서 히트했던 '걸~유 노우~잇-츠루'를 평론가들은 몰랐을 수도 있었을 거다. 대중은 지금도 거의 동시에 히트하고 있는 팝송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뭘. 결국 중요한 건 표절이네 아니네가 아니라 얼마나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표절 문제야 돈으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어? 예전에 들어본 노래랑 비슷하네' 라는 느낌은 억지로 지울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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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 평범한 얼음은 싫다 - 구형 얼음 제조기


와우 멋지다. 세상은 넓고… 지름신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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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29. 신종 악성코드, Google Chrome?
구글 크롬을 삭제해도 계속 프로세스에서 실행되며, 꺼도꺼도 안꺼지고, 지워도 지워도 안지워진다고 알려져있다. 심지어 msconfig로 시작프로그램에서 죽여버려도 되살아나는... 누군가를 편하게 만들기 위한 선택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불편한 일을 만드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선의라는 전제에서 하는 얘기고, 그게 아니라면 더 할 말 없는 행동이고. 어쨌든 저런 식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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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의 세상 사는 이야기 - 구글 크롬에 암호를 저장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