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z.pe.kr 은 일단 정지, .net 시작 제가 summerz.pe.kr 도메인을 등록한 것은 2002년 5월. 그 이전에는 당시 intizen 이나 dreamwiz 등의 서비스에 얹혀 살았던 걸로 기억해요. 그 때 사용했던 서비스들은 다 업어졌지만요. 날코딩 해가며 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블로그로 바꾼 것은 2004년 4월이었습니다. 태터툴즈를 깔아서 운영했었고, 2008년 6월에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겼다가 2009년 10월 티스토리로 옮겼고 지금까지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summerz.net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원래는 summerz.pe.kr 에 쌓여있던 글들을 몽땅 워드프레스로 옮겨서 도메인까지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그냥 두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글을 옮기는 것이 별 의미가 없어 보여서요. 이 공간은 이제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 겁.. 더보기 (짧게) 온라인 서점을 통한 중고 서적 구입기 서점에 가서 책을 고르고 계산을 하려고 마음을 먹는 순간 '온라인 서점을 이용하면 더 쌀텐데...' 라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그 자리에 서서 검색을 해보면 예스24나 알라딘과 같은 온라인 서점의 책 가격이 훨씬 싼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 알라딘 중고서점 (오프라인)을 가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데, 몇 주 전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고르다가 여느 때처럼 온라인 서점의 책값을 검색해 보다가 문득 온라인 서점 중에서도 중고책을 구입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스24나 알라딘이나 모두 온라인 상에서 중고책 코너가 있다. 예스24 중고샵과 알라딘 중고샵, 교보문고 중고장터가 그것이다. # 마치 옥션이나 지마켓 등의 쇼핑몰처럼 여러 판매자들이 입점을 해 있고, 그 사람들이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형태이.. 더보기 혼자 생각해 보는 아이폰5 아직 국내에서 아이폰5를 판매하지는 않지만, 해외는 이미 핸즈온 비디오와 리뷰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미 수많은 리뷰들이 있기 때문에 굳이 거기에 더 보태서 이미 나와있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아직 아이폰5를 만져보지는 않았지만 아이폰5에 대한 생각 몇 가지를 적어본다. 첫째, 섬세한 외관 (요즘 한국 언론식이라면 명품 외관이라는 표현도 가능할 듯) 요즘 같은 시대에는 2년에 한번씩 핸드폰을 바꾸는 것이 크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단말기 가격을 최대 100만원 잡고 한달에 4만1천원 정도 (100만원 / 24개월 ≒ 4만1,600원)를 내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라는 뜻이다. 물론 이통사/제조사의 단말기 보조금을 받고, 나중에 이를 중고로 다시 파는 비용을 생각하면 이보다는 훨씬 저렴해지.. 더보기 이전 1 2 3 4 ··· 4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