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 워 이야기들에 대한 잡담 여기저기서 심형래 감독의 영화 때문에 시끄럽군요. 들인 금액과 만드는데 걸린 시간, 영화의 질(?), 재미, 기술적 측면, 심지어 마케팅 쪽까지 정말 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영화는 별로 안 땡기는데(^^) 몇 백만까지 갈지는 궁금합니다. (아, 스티브 자브론스키의 음악도 궁금하고요. ^^) 어쩄든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생긴 궁금함 몇 가지입니다;;; 하나 왕따? '심형래 감독이 충무로에 왕따를 당해왔다', '다들 심형래를 영화인으로 보지 않는다'는 왕따 이야기에 '아니다, 충무로가 언제 그런 적 있느냐', '충무로가 무슨 하나의 조직이냐. 그렇게 뭉칠 수나 있으면 좋겠다' 등의 반박이 있지요. 이런 이야기에서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예전에 왜 심형래 감독은 기존의 영화인들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