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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S

2009년 7월초 DDoS 악성코드 전용백신 모음 벌써 며칠 째 DDoS 공격 때문에 여러 곳이 난리입니다. 자신의 PC가 이미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어 DDoS 공격에 이용되고 있는지도 몰라요. 아래 백신들 중에서 원하는 백신 프로그램을 받아서 검사를 해 보세요. 전용 백신 링크들 안철수연구소http://kr.ahnlab.com/dwVaccineView.ahn?num=81&cPage=1 하우리 (바이로봇)http://hauri.co.kr/customer/download/vaccine_view.html?uid=69&page=1 와우해커 (VGuard)http://wowhacker.com/VGuard_DDoS.exe 잉카인터넷 (nProtect)http://pds.nprotect.co.kr/pds/scan/nProtectEAVDDoS-Host.com 알툴즈.. 더보기
잡담: 사이버 테러, DDoS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예전에 회사 서버가 DDoS 공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이 공격이 거의 20여일 가량 지속이 되었는데, 그 기간 내내 보따리 장수처럼 서버를 들쳐 매고 여러 호스팅 업체에 전화를 해가며 IDC를 전전했던 기억이 난다. 나는 보안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호스팅 업체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공격 수법이 다양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대략 이런 식이다. 0. DDoS 공격 발생 1. DDoS 공격 대응 보안 서비스를 하는 호스팅 업체와 미팅 (혹은 전화)을 한다. 2.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한다. 3. 설명을 들은 호스팅 업체 측은 자신있는 목소리로 '우리가 막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한다. 4. 서버를 이전, 설치한다. 5. 다시 DDoS 공격이 들어온다. 6. 호스팅 업체 .. 더보기
잠담: 디시인사이드 먹통, ‘네탓’ 공방이라는 기사를 읽고 ‘오늘과 내일’ 유병삼 운영팀장은 “그간 디시인사이드는 ‘오늘과 내일’이 가진 DDos 방어장비 서비스를 신청도 안했다”며 “이번 사고와 ‘오늘과 내일’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디시인사이드는 ‘오늘과 내일’이 ‘무능’을 인정했다고 하지만, 이 역시 사실무근이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주장에 디시인사이드는 다시 반박했다. 박주돈 디시인사이드 부사장은 “‘오늘과 내일’로부터 DDoS 방어 서비스 이용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사건 발생 후 ‘급히 장비를 빌려오겠다’ 정도가 ‘오늘과 내일’의 대답이었다”고 밝혔다. 출처 : ZDNet Korea - 디시인사이드 먹통, ‘네탓’ 공방 개인적으로 이런 논쟁을 기사화 할 때 꼭 필요한 팩트가 적어도 두세 가지 이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용과 기간 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