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 썸네일형 리스트형 잡담: 무엇을, 얼마나 공개해야 하는가 (애플의 private API) 애플의 앱스토어에 올라온 몇몇 어플리케이션이 내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카이 카메라 등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들이 대상이라고 하더군요. 애플의 폐쇄적인 운영방식과 횡포를 증명하는 또 하나의 예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테크크런치 등 여러 기사를 보고 이해가 되더군요. 테크크런치의 기사 내용을 포함하여 관련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증강현실 앱 중 하나인 세카이 카메라가 최근 경고 없이 앱스토어에서 사라졌다. 이 어플은 GPS를 이용해서 사용자와 물체와의 거리를 파악하는 기능이 있다. 이 어플은 GPS 신호가 약한 곳에서는 PlaceEngine 이라는 기술에 의존한다. 이 PlaceEngine은 GPS 대신 와이파이의 엑세스 포인트의 위치 정보를 이용해 위치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이 Pl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