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짧게: 49회 그래미 시상식 관람기 좀 늦었지만 장면으로 보는 짧은 관람기. :) 스티비 원더에게 흠뻑 반했던지 스티비 원더풀을 연신 외치던 토니 베넷. 스티비 원더는 언제 봐도 스티비 원더. :) 별 주목도 받지 못하고 무대도 인상적이지 못했던 비욘세. 드림 걸스에서도 제니퍼 허드슨에게 밀렸다고 말이 많던데… 그러게 씨비 매스가 그랬잖아. 하나보단 둘, 둘보다는 셋. 세븐의 롤모델(?) 저스틴 팀버레이크. 하지만 혹은 당연히 세븐은 감히 상상도 못할 포스. 베스트 알앤비 앨범 수상 때 엄청 길게 이야기 해놓고는 여성 알앤비 보컬 퍼포먼스 상을 받을 때 "짧게 이야기할게요" 라고 이야기하며 스스로도 웃던 메리 제이 블라이지 (사실 그러고는 짧게 이야기했죠 ^^) 올해의 발견 코린 베일리 레이. 그녀의 담백한 목소리는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