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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my life/2004년 6월

아침형 인간 vs. 나

아침형 인간까지는 아니어도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볼까 싶은 마음에 (새삼스럽게도!) 저녁 10시에 잠을 자기 시작했다.

잠에서 깼는데, 조금 더 자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어- 더 자면 괜히 일찍 잤다가 오히려 늦게 일어나는 거 아냐?' 하는 심정으로 일어났건만 - 핸드폰의 시계는 03:10을 가리키고 있었다.

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