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뉴스 (2006.10.30 ~ 2006.11.05)

2006.11.05. 인사동 쌈지길 다시 무료화…
“이번 사태를 겪으며 쌈지길이 개인의 것이 아니라 공공의 것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절감했고,그동안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을 미처 헤아리지 못했다는 것도 깨달았다”며 “부분 유료화도 생각했지만 수많은 네티즌의 청원에 따라 전면 무료화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럴 거면서 왠 난리를 쳐서 이미지를 깎아먹나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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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3. 인사동 쌈지길 유료화 논란
쌈지길에 입점해 있는 모 점포의 주인은 “입장권이 포함 되지 않은 일반 매출과 다른 요율이 적용된다. 총 50%, 1500원을 쌈지 측에서 가져간다. 3000원짜리 물건을 팔았을 때, 쌈지에서 1500원 가져가면 우리에게는 1500원이 남는데 여기에는 물건의 원가가 포함된다. 어떤 물건은 원가가 1500원 이상인 경우가 있어서 ‘팔면서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한다. 결국 500원이라도 남으려면 1000원 짜리 물건을 3000원에 팔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 백화점 입장하시는 고객 여러분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이런 건가? 그나저나 거기 점포들 장사 안되면 바로바로 쫒아내 버리는 건 그래, 밑지고 장사할 수는 없는 거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내가 들은 바로는 거기, 몇십억에 미국에 팔아버렸다는 얘기가 있던데… 우리 문화를 지키는 거 맞삼? 후진 양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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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2.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지구
항공사진의 대가 'Yann Arthus-Bertrand'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로 1946년 3월 13일생 .
일찍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에 심취해 있던 Yann Arthus-Bertrand은 30세에 아프리카 케냐의 마사이 마라 동물보호구역에 들어가 사자의 형태를 연구하던 도중, 하늘에서 바라본 지구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 후,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지구(La Terre Vue Du Ciel)>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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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개발자를 위한 잘 먹고 잘 사는 법
모든 질병에는 그 원인과 이유가 있고 그에 따라 피해야 할 음식과 가까이 해야 할 음식, 즉 식이처방 지침이 있다. 이번 호에는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을 위한 식이지침과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일하면서 생기는 허리요통을 위한 식이지침, 전자파 차단과 시력 향상에 위한 식이지침 등 개발자들의 업무와 생활 패턴에 맞춘 음식과 건강 이야기를 다뤄본다. 골고루, 잘 먹고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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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새로운 음악파일 포맷 APE, FLAC
새롭다는 표현은 좀 그렇지만 어쨌든 새로운 포맷. 손실압축 방식은 이제 그만, APE와 FLAC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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