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SKT 오픈마켓 사업 정책 발표회 참가 실시간 후기 분명 사업 정책 발표회인데, 대부분 개발자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이거 뭥미; 이통사가 주도하는 마켓이다 보니 다양한 언어와 환경을 지원한다는 걸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사업에 참여할 사람들에게 WIPI C나 자바스크립트나 GNEX로의 구현방법은 큰 의미가 없을 듯 하다. 그런 건 그냥 사이트에 스펙문서 등의 각종 도큐먼트로 정리해서 올려놓으면 되는 것 아닐까? 최소한 (세계 최초 모델도 아니니) 여기 온 사람들에게 예상하는 마켓 사이즈와 사업모델의 전략을 보여주고, 구체적으로 어플의 예를 들고, 오픈 가능한 범위를 알려주어 현재 결정된 사항들과 미래의 청사진은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첫 세션에 간단하게 알려주긴 했지만 상당히 아쉬운 수준이었다) # 개발자 컨퍼런스도 아닌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