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짧게: 다이 하드 4.0 Live Free Or Die Hard Die Hard 4.0 와- 1편으로부터 20년 만이예요. 브루스 윌리스는 이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나이가 들어버렸지만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엇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형사' 라는 문구가 각종 평에 사용되길래 이런 멋진 표현을 누가 생각해낸 걸까 싶었는데 영화 속 대사에 있던 거였더라고요. :p CG 보다는 실제 액션으로 화면을 구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하던데, 그 효과가 멋졌습니다. 특히 초반에 존 맥클레인 형사가 열 받아서 자동차로 헬기를 두동강 내버리는 장면은 혹시라도 존 맥클레인이 어떤 사람인지 가물가물해진 사람들로 하여금 예전의 활약상을 떠올리게 하는 효과를 준다고 생각할 정도로 멋졌어요. 나이들어 노련해진 베테랑의 느낌이 물씬 났다고나 할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