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40427 꿈 예전에 내가 꿨던 꿈들은 보통 2가지의 특징을 가진다. 첫째, 꾸고 나면 기분이 나쁘거나 꾸고 있는 동안 무섭다. 둘째,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지거나 현실적이지 않은 인물이 나온다.. 첫째는 예전에는 대체로 내가 아팠을 때 꿈을 꾸었기 때문인 듯 하고 둘째는 잘 모르겠다. 원래 내 꿈 스타일이었나보지. 그런데, 작년초 즈음부터 달라지고 있다. 매우 현실적인 꿈들을 꾸고, 기분이 나쁠 때도 좋을 때도 있다. 사실 달라졌다 해도 꿈의 내용은 다분히 벌어지기 힘든 일일 때도 있지만 꿈의 배경이나 인물들, 그리고 하는 행동의 구체성으로 보자면 지극히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어제 (4월 27일) 새벽에 꿈을 꿨다. 나는 어떤 글을 올리려 하고 있었다. 그 글은 평가서, 분석하는 류의 글이었고, 책으로 출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