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

MB + MS = ♡ (하늘이 맺어준 사랑) MB : 얼마나 내 마음을 더 아프게 해야겠니? MS : (심한 기침을 하며) 내 걱정은 하지마. 어서 멀리 떨어져. 제발! MB : 너 없는 세상은 살고 싶지 않아. MS : ... 하지만... MB : 몰랐니? 우리는 하늘이 맺어준 사... (MS, MB를 강하게 끌어안는다...) bonus. MB : 솔직히 넌 안중에도 없었어. KH : 나를 그렇게 이용하더니 이제는 모른 척 하겠다고? MB : 이제 우리 다시는 얽히지 말자 KH : 시작한 건 네가 먼저야! MB : (한숨을 쉬며) 됐다. 그만해. KH : ... (ㅇㅁㅂ) 더보기
티스토리닷컴의 하늘 낮에는 밝고 푸른 색을 자랑하다가 오후가 되면 슬슬 노을이 지기 시작하며 밤이 되면 캄캄해진 하늘 사이로 초승달이 뜬다. 이상 티스토리닷컴의 하늘이었습니다. 더보기
Paper Sky - 자유를 꿈꾸는 일상 [보려면 클릭] (click to show)" tt_lesstext="" tt_id="1"> director : Marco Perugini (Italy) music : La Noyee by Yann Tiersen (Amelie soundtrack) 얀 티어슨의 음악은 묘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사실은 구슬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짬뽕 (우리동네는 고따이라고 했었음), 나이먹기, 소독차 따라다니기, 오락실 가기, 불량식품 먹기 등이 실제로 내가 가진 주된 기억이지만 마치 다큐멘터리에 슬쩍 음악이 입혀지듯이 이 프랑스 작곡가의 음악을 들으면 옛날 생각들이 난다. 그의 음악 대부분이 마치 하나의 음악에서 변주된 것과 같아 때로는 단조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하나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감수성과 순수함은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