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House M.D. - 우리 안의 공포 aka 메디컬 드라마 하우스 1 장르는 메디컬 드라마 개인적으로 의학 관련 드라마는 집중하기 힘들다. 어디 의학 드라마 뿐이겠냐마는- 이쪽 관련 드라마는 특히나 전문 용어가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는 게 쉽지 않다는 아주 평범한 이유 때문이다. (그 속사포 같은 각종 전문 용어와 약어들은 한글로 읽어줘도 알아듣지 못할 판인데 말이다.) 그래서 '메디컬'을 표방한 이 드라마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는데, 몇몇 웹사이트에서 소개한 설명글에 흥미가 느껴져서 보게 되었다. (대략 그 설명글들은 '괴팍한 주인공', '미스터리물', '서양의 허준' 등의 단어들로 요약이 되었었다.) 보고난 느낌이라면? '공포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데 성공한 미스터리 의학 액션'이라고나 할까? 2 병원으로 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