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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올블로그 키워드챔피언 -. 재밌는 시도이다. :) -. 페이지 구성이 조금 더 알차게 이루어진다면 그 안에 그럴 듯한 커뮤니티가 이뤄질 수도 있겠다. -. 최근에 왕성한 활동을 해야 좋은 순위에 들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순위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다. 이는 참여에 대한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키워드챔피언이 잘 되었을 경우 네이버 지식인의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느껴진다는 것이다. - 현재의 가장 큰 문제점은 키워드챔피언이 서비스가 정작 키워드의 전문가들을 골라내지 못한다는데 있다. 이건 특정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파워블로거들을 오히려 배제시킨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예1) 영화에 대해서만 글을 쓰는 팀블로그 익스트림무비의 경우 태그에 영화라고 적.. 더보기
리뉴얼, 어쿠스틱 마인드. 그냥 틈 나는대로 조금씩 조금씩 고치다가 바꿨습니다. 제법 소제목도 붙였네요. 어쿠스틱 마인드- 뭐, 도메인은 여전히 써머즈 쩜 피이 쩜 케이알- 이지만요. 변화라고 한다면, 키워드 로그를 볼 수 있고, 로케이션 로그를 볼 수 있고, 배경음악 들을 수 있던 대문은 일단 없앴습니다. (그냥 last FRONTs에서 직접 듣게만 하려고요.) 참, 리플에 리플을 달 수도 있지요. 태그 (tag)가 표시되고요. (아마 나중에 태그 클라우드가 붙겠지요.) 별 다른 설명 없어도 그냥 눌러보면 알겠지요;;; 열심히 xhtml 로 맞추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지금 태터툴즈 버전이 지원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정식 버전 나오면 그 때 수정할 부분 마저 수정하려고 합니다. 아, 한가지 특징이라면 table 사용을 되도록.. 더보기
디지털 사운드/음향 파일 태그 예전에 영상음악제작소 복화술에서 일할 때 느낀 것. 큐시트를 작성하고 난 후 필요한 소리를 모으고, 섞고, 만들다 보면 샘플 씨디를 쌓아놓고 작업하기 일쑤. 씨디 1장에는 최대 99개의 트랙이 있고 씨디 뒷면 혹은 속지에는 잘 정리된 트랙명/설명이 있다. 게다가 각각의 씨디는 잘 카테고리화되어 있어서 충분히 예상을 하면서 소리들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리 만만치 않다. 만약 작은 나무 미닫이문 소리를 찾으려 한다면 그 많은 씨디에서 일단 문소리가 담긴 씨디를 찾아야 하고, 씨디 뒷면이나 속지를 보며 "작은", "나무", "미닫이문" 모두 (혹은 일부)를 만족 시키는 트랙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많이 반복하다 보면 이 찾는 시간을 상당히 많이 단축시킬 수 있지만, "각각의 트랙에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