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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짧게: 마녀사냥, 커뮤니티 어떤 여성이 능력없는 남자 혹은 군대 다녀온 남자를 비하하는 글이나 영상이 인터넷에 돌기 시작하면 그 발언을 시작한 사람은 엄청나게 비난을 받습니다. 그냥 그 내용을 본 자리에서 욕 좀 하고 마는 사람들도 있지만, 싸이 미니홈피 주소를 알아내서 사람들에게 알린 후 욕 융단폭격을 종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과거에 했던 말을 일일이 찾아내서 그걸 다시 덧붙여 더 큰 욕을 먹게끔 세팅을 하는 사람들도 있죠. 심지어 싸이 계정을 해킹해서 더 뻔뻔한 반응을 보이게끔 조작을 하는 사람들까지 있습니다.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루저'라는 말을 유행어로 등극시킨 분이 저에겐 가장 최근 사례였는데 이번엔 ebs의 강사분이 (인터넷 상에서) 두들겨 맞고 있군요. 그 분의 발언에 동의한다 안한다를 떠나서 (굳이 이야기하라면 저.. 더보기
잡담: 올블로그와 블로그카페 이것저것 두서없이 떠오른 생각들. 메타사이트 올블로그? 미디어 올블로그 - 올블로그는 메타사이트로 시작했다. - 그리고, (기획 의도가 아니라 구현의 결과로서) 올블로그는 미디어를 지향한다. - 그렇기에 미디어로 적극 사용하려는 사용자들이 부각되는 건 일견 당연. 올블로그에 없는 것 - 올블로그의 시스템은 딜리셔스나 디그 등의 특성 중 하나인 '소셜'의 성격이 작다. - 그리고, 개인적인 자료 (archive)라는 의미도 미미하다. - 그리고, 추천에 대한 별다른 리워드도 없다. - 그래서인지 올블로그에는 추천이 드물다. 올블로그와 리워드 - 올블로그에서 정기적으로 리워드를 받고 있는 사용자의 수는 100명이다. - 그 밖의 사용자가 리워드를 받기 위해서는 추천글 순위 안에 들어야만 한다. - 그래서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