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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캠페인 참여) 표현의 자유가 눈내리는 동네 100분토론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진중권 유시민 신해철 김제동에게 처절하게 발리는 것 즐거우셨나요? 하지만 그들은 아무리 논리로 발려도, 아무리 바닥이 드러나도 굴하지 않습니다. 그저 부지런하게 국회에서 날치기를 할 뿐. 여튼 바야흐로, 파국을 막기 위한 개판 4분전의 대접전입니다. 그런데 이왕 이렇게들 시끄러운 상황, 오지랖이 트레이드마크인 블로고스피어도 뭔가 동참하면 더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출처 : capcold님의 블로그님 - 표현의 자유 보호 캠페인: “표현의 자유가 눈내리는 동네” 동참 완료. 다음처럼 표현이 눈처럼 내리는군요. :) (자유도 내려야 하지 않나요? -_-) 관련 링크 ▶ 미디어오늘 - "정권의 언론장악 저지 위해 행동하자" ▶ 프레시안 - 홍준표 "사이버모욕죄ㆍ복면착용금지.. 더보기
웹2.0 즈음에 하는 웹과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 마샬 맥루한과 미디어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마샬 맥루한의 말에 따르면 "미디어는 메시지이다." 또한 그가 쓴 책, 미디어의 이해 (Understanding Media)에 의하면 미디어는 핫 미디어 (hot media)와 쿨 미디어 (cool media)로 나뉠 수 있다. 핫 미디어란 영화처럼 한 가지 감각에 집중도와 정세도가 높아서 상대적으로 수용자의 참여도가 낮은 미디어를 뜻하고, 쿨 미디어란 텔레비전처럼 수용자로 하여금 여러 가지 감각을 사용하게 만드는 참여도가 높은 미디어를 뜻한다. 즉, 미디어가 가진 정세도와 수용자의 참여도 - 이것이 구분의 기준이다. 영화는 해상도가 높아서 집중이 쉽다. > 핫 미디어 텔레비전은 해상도가 낮아서 보면서 자꾸 딴 생각을 한다. > 쿨 미디어 라디오는 청취자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