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노미야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꼬노미야끼와 새로운 트레이너(?) 어제 함께 저녁식사를 한 유리씨가 오늘 오꼬노미야끼를 해준다고 했었다. 재료들을 사서 집에 왔다. 한참 유리씨가 주방에서 꿍딱꿍딱 하더니 오오- 냉장고에 모듬해물(?)이 조금 있었는데, 그걸 몰라서 햄을 넣었다. 다음번엔 여러가지 시도해보자는 기약...을 아주 잠시 하고는, 내리 3판을 먹었다;;; 맛나다. 다 먹고 나서는 수창씨와 미애씨 먹을 것까지 반죽을 해놓는 배려까지. (/ '')/ 부른 배를 움켜쥐고(?) 학교에 갔다. 일정표(?)에는 오늘부터 배우는 Recording/Mixing Process에 새로운 트레이너가 가르친다고 되어 있었는데, 막상 수업 시간이 되니 Konrad가 들어오네.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왠지 수업 중에도 예전보다 편한 느낌. 뭐랄까, Konrad가 설명하는 걸 듣고 있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