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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구계의 핵잠수함, 병현 유리 이런 게 이슈가 된다는 걸 알고 한 시구라는 게 티가 좀 나지만 (언더스로, 이치로 흉내 등), 그래도 재밌습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홍드로와 렌디 신혜가 더 대단하게 느껴져요. (이정현도!) 한국형 모닝구스메라 할 수 있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들이라죠? 소녀시대 왼쪽이 수영, 오른쪽이 유리 관련링크 홍드로? 랜디 신혜? 이정현에 주목해야 할 때!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11.20 ~ 2006.11.26) 2006.11.26. 박한이 타격 준비동작 풀버전 참 재밌는 선수로군요 !!! 그런데, 다른 선수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겠어요. 혼자서 시간을 저리 많이 잡아먹으니. :( 2006.11.24. 장진 감독 쓴소리 "엔딩크레딧 나오는데 불 키다니" 장진 감독은 지난 9일 서을 CGV용산에서 자신의 영화 '거룩한 계보'의 첫 기자시사회를 가진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가기 전 극장에 불이 켜지고 관객이 빠져나가는 상황이 빚어졌다. / 장진 감독은 당시 간담회가 끝난 뒤 사진을 찍으면서 "너무 화가 나서 (간담회를) 하지 않으려 했다"고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영화 끝나기 전 우루루 하는 게 뭐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일반 상영도 아니고 기자시사인데 저러는 건 정말 문제있다고 생각한다.. 더보기
홍드로? 랜디 신혜? 이정현에 주목해야 할 때! 개인적으로 참 묘한 형태로 표현되는 '스타에 대한 대중들의 호불호'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연예인들의 프로야구 시구에 관한 의견들 말이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건 본능이라고 하지만 장소를 가리지 않는 지나친 예쁜 척, 귀여운 척은 그리 좋게만 보이지는 않는 법이겠죠. 여자 연예인들의 프로야구 시구가 그 대표적인 장소 중의 하나겠지요. 공 던지는 거 뻔히 알텐데, 긴 치마를 입고 나오거나 하이힐을 신고 나오거나 아니면 나와서 대충 던지는 둥 마는 둥 예쁜 척에 열중하거나 하면 야구팬들 입장에서는 그리 좋아할 일이 아니겠지요. 반대로 시구에 적합한 복장으로 씩씩하게 던지는 걸 두고는 개념 시구라는 표현을 써가며 지지합니다. 홍수아와 박신혜는 그런 면에서 프로야구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