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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 싸구려 커피 (EP)가 아이튠즈에 떴다 저는 아직 장기하와 얼굴들의 1집 앨범은 커녕 싸구려 커피 (EP)도 구매하지 않은 짝퉁 팬입니다. 비판적 지지자는 아니고 -_- 인터넷으로 비디오 클립만 열심히 보고 들었죠. TV에서도 가끔 보고 말이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작년 온라인을 강타한 장기하의 첫 번째 EP 싸구려 커피 앨범을 아이튠즈에서 구매하실 수 있다는 사실! 두둥~! 자자, 팬들은 모두모두 구입하세용~ 이 참에 창키하님의 곡을 구입해야 겠습니다. :) p.s.1 아이튠즈에 뜬 거 나만 몰랐나? -_- p.s.2 소녀시대, 빅뱅, SG워너비 등도 아이튠즈에 올라가면 좀 팔릴 것 같은데... p.s.3 애플님하, 차라리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코리아를 만들어 주삼; 더보기
이동 중에 하는 잡담: 삼성, 모바일 애플이 이제까지 천만대가 넘는 아이폰을 팔아치웠다던가? 대단한 판매량 같지만 사실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의 비율로 따지면 몇 프로도 안될 것이다. 전체 시장 규모는 10억대가 넘으니까. 그리고,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으로 좁혀도 점유율이 아직 낮다. / 삼성이 애니콜닷컴을 삼성모바일닷컴으로 변경한다고 한다. 국내 유저들에게는 약관을 고치겠다고 공지까지 했으니 확실하겠지. 아이튠즈 앱스토어를 흉내낸 삼성모바일애플리케이션즈도 오픈했다. (개인적으로 아직 구경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삼성의 주력 모델 중의 하나는 햅틱폰이다. 분명히 아이폰을 의식한 작명이겠지. 그러고 보면 삼성도 꾸준히 미투 전략을 잘 사용하는 것 같다. (난 햅틱이란 단어를 대중적인 제품에 사용하는 게 좀 웃기다고 생각하지만, ..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8.1.7 ~ 2008.1.13) 2008.1.13 맥북이 도킹하는 아이맥 출현 루머 이미지 출처 : 기즈모도 (언제나 그렇지만) 이쯤되면 애플 루머를 전달하는 사람들도 애플이 무서울 것 같다; ▶ 보러가기 2008.1.8. (한성별곡-正) DVD가 나왔습니다. DVD소개. 그동안 아무리 팬 서비스라지만 / 이렇게 적극적이고 훈훈한 드라마팀은 보지 못했는데 정인으로써 너무 행복합니다. / 초기 DVD제작 신청을 위해 선입금해주셔서 / 제가 kbs에 제작신청을 할 수 있는 발언권을 드린 정인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1분 1초도 지루한 법인데 믿고 기다려주신 것도 감사해요. 2차시장이 무너진 우리나라 영화/드라마 시장에서 가능한 전략 (전략이라고 하기에 상황은 너무 서글프지만) - 팬을 만들어 소통하기. ▶ 보러가기 .. 더보기
애플의 Get a Mac 캠페인 @ 뉴욕타임즈 홈페이지 애플의 Get a Mac 캠페인은 이제 왠만한 시트콤 수준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젊고 유능한 이미지의 맥 청년과 왠지 허술하고 두루뭉실한 행동을 하다가 망신을 당하는 피씨 아저씨가 거의 톰과 제리 정도의 캐릭터를 쌓았다고 한다면 좀 오버일까요? ^^ 전 사실 이 광고 캠페인이 재밌는 건 다이하드 4.0의 저스틴 롱이 분한 맥 청년 보다는 빌 게이츠를 연상시키는 외모의 피씨 아저씨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시리즈를 계속 보다 보니 그의 실수나 허풍들에 소박한 매력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 어쨌든 뉴욕 타임즈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본 광고입니다. 시리즈가 히트를 하다보니 이제 영역을 분할한 플래시 광고로도 제작이 되어 나오는군요. 공간을 이용한 센스가 탁월합니다. (조만간 우리나라에도 이런 식의 광고가 나..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8.27 ~ 2007.9.2) 2007.9.2. 지금은 말할 수 있다?! - 노트북 PC 판매의 비밀 그렇다면 왜 소매점들은 불량화소나 작동여부 등 기본적인 확인조차 해주려 하지 않을까요? 온라인으로 주문해 택배로 받는다면 어쩔 수 없다 쳐도 방문한 소비자에게도 이런 서비스를 해주지 않는 것을 보면 누구나 '기본이 안 된 매장'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렇게 해주는 매장보다 안해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속된말로 '용팔이들의 기본이 안되서' 그럴까요?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략) 총판이나 도매상에 반품을 하면 된다구요? 여기서 문제가 일어납니다. '한 번 개봉한 물건의 총판 반품'은 소비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제조사나 총판 마음대로 기준'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소매점은 소비자가 아니니 소비자보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