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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만화 시사SF 균형 1,2,3 & 단편 애니메이션 Balance 시사SF (조남준 화백, 한겨레21에서 1997-2004 동안 8년간 연재했었음) 그 중 균형 연작 3편 보러가기 클릭 (참고로 조남준 화백의 블로그입니다. 트위터는 @cnjoon) 연재물 중 114편을 추린 시사SF의 단행본도 나와있습니다. 예스24는 여기로, 알라딘은 여기로. 한겨레21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아쉽게도 200년 7월 27일 이전의 연재물은 확인할 수 없군요. * * * 그리고, 1989년작 애니메이션 Balance. (감독 : 크리스토프 & 볼프강 라우엔슈타인) Balance (1989) 쌍둥이 형제가 작업한 이 애니메이션은 1989년 아카데미 단편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참고로 에서도 이 애니메이션의 아이디어를 차용했다고 하죠.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8.9.15 ~ 2008.9.21) 2008.9.20. Lizya님의 The Officer 와- 배트맨 월드, 고담시의 새로운 세계관 탄생 ▶ 보러가기 2008.9.19. 네이버의 모질라 파이어폭스 익스텐션 개발 뒷이야기 전문을 변경없이 인용해달라는 권순선님의 요청에 따라 부분인용은 못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좋은 시도라고 본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천천히... ▶ 보러가기 2008.9.17. 스팸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 일명 한번 울리고 끊기는 전화들, 의심되는 번호가 있으면 여기서 확인하면 된다. 멋진 협업 시스템. ▶ 확인하러 가기 2008.9.16. 한국 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 (디시인사이드 080824 업데이트) 역시나 디시인들의 저력은 놀랍다. ▶ 들으러 가기 2008.9.15. 페이퍼 페이스 놀이 LP판 버전 sleeve..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8.9.1 ~ 2008.9.7) 2008.9.1. 구글 웹사이트의 고성능의 비결 HTML 및 JS의 최소화 / 적은 HTTP 요청 / Gzip 압축의 적용 그렇지 않아도 달랑 로고 하나에 검색창 하나 뜨는 사이트임에도 저런 노력들이 들어가 있다. 멋져. ▶ 보러가기 2008.9.3. 애니메이션 - 잘못을 바로 잡는 힘 제작: 스튜디오 다다쇼 / (사)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감독: 김창수 프로듀서: 연상호 각본: 김승인/연상호 원/동화: 김창수,장진열 디지털칼라: 연찬흠 배경: 연찬흠/연상호 편집: 김승인 사운드 디렉터/음악: 오윤석 (복화술) 사운드 어시스턴트: 오길원 (복화술) 출연: 전숙경/홍진욱 이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87년 6월을 담은 동영상이 나올 때 20대 초반의 대학생이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와~ 저거 실제로 있었던 일이.. 더보기
원본재현율 99.9% - 럭키스타 오프닝 (일 -> 한) 이건 일본 오프닝. 이건 국내 버전 오프닝 가져가! 세일러 복 sung by 정유미, 배정미, 하미경, 박소라 쓰리사이즈? 그건 숫자에 불과해 에잇! 교복만 입으면 모든게 해결돼 뿌- 귀엽고 깜찍한 세일러복을 입고 응? 너도(후) 나도(후) 마법으로 달링달링 freeze 아 귀찮아 아 피곤해 아 사랑해 어라 하나가 조금 다르네 뒹굴뒹굴 나무늘보 저리가라 귀차니즘 금지! 여자는 이슬만 먹어도 산다면 내숭쟁이 우리 반 모모모양 햄버거 두 개 해치우고는 콜라 무한리필 다다다다다 폴짝 응원단 Let's Get 체리파이 깔깔 환영회 Look up 센세이션 에잇! 존재감 안드로메다 우당탕탕 여고생들아 모두 일어나 노래를 부르자 그래 가져가 마지막에 웃는 건 내가 될거야 결론은 세일러복이 귀엽다는거 화창한 월요일인데..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11.19 ~ 2007.11.25) 2007.11.25. 애니메이션 감독 연상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한국적 상황에서 칼 출근, 칼 퇴근을 지키는 데가 있을까? 이는 비단 출퇴근에 대한 개념, 시간준수에 대한 개념이 아니다. 모든 작업자들이 최소한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하고 있는 일로 하여금 영향 받지 않게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에 대한 개념이다. 여기엔 분명 연상호 감독이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일에 대한 관(觀)이 드러나고 있다. 또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건 칼 출근과 칼 퇴근 사이, 즉 작업할 시간 동안 작업자들이 놀며, 수다떨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자기가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한 사람이 이상적인 시스템을 만들면 그 시스템을 악용하지 않고 제대로 시스템을 활용하는, 지금의 (나도 속해있는)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