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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내 집 마련 프로젝트 - USB드라이브를 모아라 당연히 말도 안되는 얘기죠. 짤방은 그냥 한 번 만들어봤어요.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나 확인해보려고요. 만들어 놓고 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런데, 저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누구 하나 책임지거나 처벌받는 사람이 없군요. 인사 청문회가 언제부터 범죄 세탁소가 되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송영선(미래희망연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포병사격지휘체계(BTCS)의 전술통제기에 사용되는 4GB USB 보조기억장치가 시중에서 판매되는 상용 제품과 성능 면에서 큰 차이가 없음에도 시중가(1만원)보다 무려 95배나 비싼 95만원에 납품됐다"고 밝혔다. 이 USB는 국내 모 방산업체에서 생산해 지난 2007년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660개가 군에 납품됐고 군은 USB 구입에 총 ..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6.07.17 ~ 2006.07.23) 2006.07.23. 폭력 공포 영화 속에 감춰진 '부동산' 담론 강남 아파트는 대통령도 어쩔 수 없는 문제이다. 이 요지부동의 철통같은 자본주의의 요새, 부동산. 혹은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 우리 모두의 주인 담론으로서의 아파트. 그런데 아파트는 진정 우리들의 주인인가? 사실 아파트는 사이비 주인이다. 그 진정한 주인은 물론 자본이다. 개인적으로 이 글에 쓰여진 '이 세 편의 영화는 내 관심을 끌었다.'라는 말은 그 앞에 쓰여진 '세 편 모두 내가 좋아하지 않는 영화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못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 편의 영화를 곧 잊었다.'라는 말 때문에 진실하게 다가오지 못했다. 하지만, 글은 씁쓸하게도, 맞는 듯 하다. ▶ 기사보기 2006.07.22. 외국 뮤지션들이 홍대 앞 클럽에서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