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 썸네일형 리스트형 Frailty - 신의 이름으로...? aka 프레일티 이 영화는 등 많은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빌 팩스톤 (Bill Paxton)의 첫번째 감독 작품입니다. 배우보다 감독이 되고 싶었다는 인터뷰도 했던 그의 첫번째 영화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신의 손' 이라는 연쇄살인범을 쫒던 FBI 수사관 웨슬리 도일에게 자신이 '신의 손'의 형 펜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찾아옵니다. 그는 그의 말을 믿지 못하는 수사관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해주죠. 그의 어렸을 적 이야기는 다음과 같죠. 나름 평화롭게 살던 아버지 (빌 팩스톤 분)과 두 아들 (형은 펜튼, 동생은 아담)은 어느날 새로운 현실에 마주치게 됩니다. 바로 아버지가 갑자기 신의 계시를 받게 된 것이죠. 천사가 와서 아버지에게 '신성한 임무'를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