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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쿼터

두가지 이야기: 연예인 음주운전, 영화의 흥행 예전에 자주가는 어느 커뮤니티에 올리려고 썼던 글이네요.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왜 못올렸을까요? -_-; ) 열심히 적다가 깜빡 했나봐요. 그래서, 늦었지만 여기에 올려둡니다. 평상시에 궁금해하던 게 있습니다. 질답게시판으로 가라고는 말아주세요. =.= 첫째.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하다가 걸리면 많은 사람들이 비난도 하고, 조롱도 하고, 욕도 하고, 훈계도 하고, 감싸기도;; 하고 그러죠. 최근에 영웅재중 (동방신기 멤버 맞죠? 워낙 잘 몰라서 -_-) 이란 사람에 대한 기사가 보이더라고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 우선, 전 연예인의 음주운전을 '내가 좋아하니까 눈감아주자'라던가 '한류의 기반인데 좀 봐주자' 뭐 이런 건 절대 아닙니다. 잘못한 만큼 처벌받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도.. 더보기
의문 3가지: 스크린쿼터, 구글 때리기, 청와대의 박기영씨 오지랖이 넓어 생기는 요즘 궁금증 3가지. 1 스크린쿼터 정부는 왜 스크린쿼터를 줄인다고 발표했을까? 아니 왜 그냥 미국에 잘보이려고 그랬다고 발표하지 않는 걸까? FTA 협상전제 조건도 아니라면서? 왠지, 지난번 대선 때 민주당 후보 노무현이 씨네21과 인터뷰 한 것과는 사뭇 반대되는 내용인 듯 보인다. 진품명품에 나올 듯도 하다. 지난해 채택된 유네스코의 "문화다양성협약"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는 한국의 스크린쿼터의 가격은? 정답- 4000억원. 절반 줄였으니까 정답은 8000억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다. 과연 스크린쿼터를 줄이면 한국영화 질이 좋아질까? 다양성이 늘어날까? 아니면 제3국의 영화 상영이 늘어날까? 한국의 독립영화들이 개봉관에 걸리기 시작할까? 애니메이션은? 스타들에게 주어졌던 억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