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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링크: 한 대학 두 인물 중앙대 박범훈 총장이 한나라당 강연회에서 자신의 여제자를 가리켜 "토종이 애도 잘 낳는다" "감칠맛 있다"는 등의 성희롱성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박 총장은 지난 23일 한나라당 내 의원모임인 국민통합포럼과 '함께 내일로' 공동 주최로 열린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 기념 초청강연회에서 여제자를 가리키며 "이렇게 생긴 '토종'이 애도 잘 낳고 살림도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총장은 "이제 음식도 바뀌고 해서 요즘엔 키가 크지 않습니까. 사실 (자신의 여제자를 가리키며) 감칠 맛이 있다. 요렇게 조그만데 매력이 있는 거다. 시간상 제가 자세하게 여러가지 내용을 설명 못 드리겠는데…"라고 덧붙였다. 또 "미스코리아를 보면 예쁜 아가씨들만 나와서 고르는데 진선미를 심사하기 어렵다.. 더보기
어쿠스틱 뉴스 (2007.9.17 ~ 2007.9.23) 2007.9.22.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독립 애니메이션 종이비행기 예고편 대학생들이 모여서 만들고 있다는 말에 대단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열정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대놓고 미야자키 하야오인 게 너무 아쉽다. ▶ 보러가기 2007.9.20. 유시민, 캠프가 망했어요. ㅠ.ㅠ 기획 : 유시민 연출 : 핸드폰투표 U시민군단, '폰투U' 주연 : 유시민 조연 : 폰투U 에브리바디 제작 : 유비쿼터스 모바일 프로덕션 후원 : 박스떼기 무력화를 위한 폰떼기 국민행동 (http://undp.kr/dsn) ▶ 보러가기 2007.9.19. 사람 뽑는데 부모 학력은 왜 따져? 현재 공채를 진행 중인 현대차 그룹은 부모의 학력과 직장을 적게 돼 있고, 한화 그룹의 경우 부모의 최종졸업 학교명까지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