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쿠스틱 뉴스 (2007.11.26 ~ 2007.12.2) 2007.12.1. 공공장소의 비데, 건강에는 오히려 "독" 비데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된 데에는 비데 생산업체들의 마케팅이 한몫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한결같은 분석이다. 특히 일부에서는 이처럼 공공장소에까지 비데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낭비'라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비데가 웰빙 화장실 문화의 대표격으로 확산되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 공공장소에서의 비데사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전문의들은 현재로서는 '일회용 시트'를 깔고 이용하는 게 그래도 안전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화장실 이용시 최소한의 감염 차단 장치인 일회용 시트라도 깔고서 이용하라는 충고다. 오물이 덕지덕지, 청소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데 비데를 하라니. 허영심을 긁어주는 마케팅이 승리한걸까? ▶ 보러가기 2007.11.30. 나도 삼성의 공범.. 더보기 이전 1 다음